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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싯 의료학술지, 분쟁지역 의료 지원 제도의 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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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싯 의료학술지, 분쟁지역 의료 지원 제도의 변화 촉구

2010년 1월 23일

랜싯 의료학술지, 분쟁지역 의료 지원 제도의 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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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의 유엔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진료소에서

한 의사가 소말리아 난민을 진찰하고 있다.


제네바, 1월 22일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 전문가가 공저에 참여한 랜싯 의료학술지는 분쟁지역의 주민들이 받아야하는 의료지원 서비스 질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이 학술지는 다음 4가지 주요 영역에서의 변화를 지적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 전달; 만성질환 치료; 도시지역 의료 서비스의 향상; 모니터링 그리고 측정.


유엔난민기구 공공 보건과 에이즈 부서 담당관인 폴 스피겔이 이끄는 이 학술지의 저자들은 정부, 유엔 기관, 그리고 국제기구들이 난민들과 국내실향민 등 분쟁지역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나가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0 년간 분쟁지역 피해주민들에 대한 의료 지원 대응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음을 인정하는 한편, 주민들이 안식처를 찾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지원활동을 할 수 있는 인도주의적 공간의 축소로 그 변화의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권위있는 영국의 한 의료학술지에서는 현재 분쟁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는 의료 서비스는 아직도 1970과 1980년대에 개발된 표준 의료 지원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한다. 냉전시대 후반부 경쟁국간 직접적인 분쟁이 일반적이었으며 “분쟁이란 개발도상국의 젊은 연령층이 사람들이 넘쳐나는 복잡한 난민촌에 거주하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하지만 학술지에는 “ 현재 전염병과 영양실조가 만연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대형 난민촌 내 의료 서비스는 현실적이지 못하며,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난민 사태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오늘날, “현대의 전쟁은 장기간 지속되며, 국경선 내에서 일어나며, 비정규 무장군들이 전투를 벌이는 등, 경제적 이기주의와 민족 분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직접적 무력 충돌은 드물지만 강간과 같은 대민 폭력은 만연하고 있다. 이러한 폭력이 시작된 배경에는 도시화와 노령화의 문제가 있다” 고 기사는 밝히고 있다.


또한 내전으로 국내 실향민이 증가하는 한편, 난민 인구에 대해서는 점진적인 감소를 가져왔다. 유엔난민기구 보호대상자의 절반 이상은 의료 지원이 어려운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의료 지원 제도에 대한 논란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오랜기간 위기에 노출되어 있던 의료 재정 지원; 사람들이 의료비용 지불 능력이 없어 적절한 지원을 받지못하는 상황; 난민 및 실향민과 기존 주민들 사이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기존 의료 시스템 통합이 문제가 되고있다.


분쟁 지역에서는 비전염 만성 질환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와 수입의 증가에 따라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분쟁과 자연 재해를 비교해 보았을 때 대부분의 사망은 고혈압, 당뇨, 그리고 암과 같은 비전염성 질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극명한 인구수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라고 랜싯 기사에서 말하고 있다. 신규 건강 관리 시스템 도입의 촉구와 미래에 일어날 난민사태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 마련에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자들은 앞으로의 건강 관리 전략, 정책, 개입의 방향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유형(난민촌, 도시, 지방)으로 나뉘어진 매트릭스와 소득 및 기대수명으로 나뉘어진 카테고리(상,중,하)를 제안했다. 이 매트릭스로 그들은 상위 설명한 4가지 주요 영역에 대한 변화를 이룰수 있다고 주장한다.


스피겔과 그의 동료들은, 지속되는 전염성 질병과 선천적 장애를 앓고 있는, 지역적으로 분산되어 있어 정기적인 보살핌이 불가능한 빈곤 주민들을 위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다. 만성질환은 환자의 재정적 상태와 예상 수명과 상관없이 모든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하며;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로 도시 지역 환자들에게 접근할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도 개발해야 하며; 환자 진찰과 상태 파악 시의 문제점들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저자들은 관련 주요 방안들을 포함시켰다


Read the full article in The Lanc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