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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건너오는 소말리아 난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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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건너오는 소말리아 난민 감소

2010년 4월 10일

아덴만 건너오는 소말리아 난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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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북동부 지역과 예멘 사이의 위험한 바다를 건넌 뒤 녹초가 된 생존자.

아덴, 예멘, 4월 9일(유엔난민기구) ? 2010년의 3개월 정도가 지난 현재, 작년 이 맘 때에 비하여 아덴만과 홍해를 건너 예멘으로 가는 이들의 수가 반 정도로 줄었다.


이번해 첫 3개월간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에 있는 국가를 떠나 예멘 해안에 도착한 사람의 수는 약 9,400명에 달한다. 작년 1월부터 3월사이에는 거의 17,000명에 달했다는 것과 비교된다.


가장 많은 인원이 확인된 것은 소말리아에서 부터였다. 이번해에만 약 3,200명에 달하는 소말리아 난민들이 예멘에 도착하였다. 그 수는 작년 첫 3개월간 이동한 소말리아 난민의 수의 약 3분의1에 해당한다.


오늘날, 예멘에 새로 도착하는 이들 3명중 1명이 소말리아 난민이다. 작년 이맘때에는 바다를 통해 들어오는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소말리아 난민이었다. 소말리아인이 예멘에 도착하는 즉시 자동으로 난민으로 인정받는다. 현재 예멘에는 17만명 이상의 소말리아 난민이 거주하고 있다.


소말리아 난민의 수가 줄어든 것은 국가 내의 안정된 상황때문이 아니다. 아직도 매일 많은 수의 소말리아 시민들이 정부군과 의용군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버리고 피난을 간다.


소말리아의 2010년은 2009년초 이후로 가장 치열한 전투로 시작하였다. 2010의 첫 3개월동안 강제 실향한 인구는 작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약 17만명이 남부 및 중앙 소말리아, 특히 모가디슈(Mogadishu) 지역, 에 있는 자신의 고향에서 탈출하였다.


하지만 새로 도착하는 소말리아인들의 숫자는 매우 작은 편에 속한다. 올해에 들어서는 약 20,000명 이상의 소말리아인들이 인근 국가인 케냐와 에티오피아로 피난하였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국내실향민 대부분은 모가디슈(Mogadishu) 외곽의 아프구예(Afgooye) 지대를 따라 서있는 임시피난처에 거주하거나 수도의 안전한 지역쪽으로 이동한다.


예멘으로 향하는 소말리아 난민들에 의하면 분쟁을 피해 떠나는 이들은 예멘행 밀수입배에 탈 수 있는 소말리아 북쪽의 보사소(Bossaso)로 향하는 데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전반적인 불안정이 북쪽으로 가는길에 어려움을 주는다는 것이다. 또한 펀트랜드(Puntland)로 가는 여행을 지불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난민들은 또한 펀트랜드(Puntland) 정부가 인신매매를 저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예멘으로 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보사소(Bossaso)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말리아 북쪽지역의 유엔난민기구 팀은 계속해서 실향민들을 돕고 있다. 더하여 바다를 건널때 닥칠수 있는 위험에 대해서 경고하는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현재 소말리아에는 약 140만명의 국내실향민이 있는것으로 추정되며 약 57만명의 소말리아인이 인근국가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