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스리랑카 북부지역에 재개된 귀환 사업 환영
유엔난민기구, 스리랑카 북부지역에 재개된 귀환 사업 환영
유엔난민기구, 스리랑카 북부지역에 재개된 귀환 사업 환영

지난해 스리랑카 북부지역에서 거주지 보조금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난민들
제네바, 4월 27일 (유엔난민기구)- 화요일, 유엔난민기구는 총선거, 신할라 휴일 그리고 타밀 신년에 의해 3주간 중지된 이후 재개된 스리랑카 북부지역의 정부지원 귀환 사업을 환영했다. 지난주 귀환 사업이 시작된 후 약 7,000명의 국내실향민이 키리녹치와 물래이디부 지역에 있는 자신들의 고향으로 귀환하였다.
작년 8월에 체계적인 귀환 절차가 시작된 이후 약 207,000명의 실향민이 북부 및 동부 지역에 있는 실향촌을 떠났다. 그들은 고향으로 귀환하였거나 바부니야, 마날, 자프나, 그리고 다른 지역에 거주중인 친지 또는 친족들과 함께 머무르고 있다.
“심각하게 파괴되었던 지역으로 사람들이 귀환하고 있습니다.” 라고 안드레야 마헤익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제네바 기자에게 말하였다. “삶의 재건과 가옥 재건축을 돕기위해 세이론 국립은행을 통해, 귀환하는 각 가정마다 25,000루피(미화 22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월까지 약 40,000 가정이 보조금을 받았습니다.”
지난 몇달간 유엔난민기구는 적자로 인해 보조금 지원을 중지하여야 했다. 하지만 최근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이번주 막바지에 접어들어서부터 보조금 지원을 재개시 할 예정이다. 자금의 대부분은 이미 고향으로 귀환하였지만 지급 정지로 인해 보조금을 받지 못하였던 약 10,000가정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약 82,000명에 달하는 이들이 북부지역 실향촌에서 생활하거나 보호가정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해에 더 많은 귀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곧 귀환할 가정들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라고 메헤익이 강조하였다.
최근 유엔난민기구의 검토자료에 의하면 집을 보수하거나 새로 짓기 위해 보조금을 쓴 가정도 있는 방면 그들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조금을 쓴 가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귀환민들은 이동이 자유롭고 각종 물건을 운반할 수 있으며 사회 휴먼네트워크를 재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전거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떤 가정들은 소유한 토지 정리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지불하는데 돈을 쓰거나 작은 사업을 시작하는데 투자하였다고 한다.
또한 유엔난민기구는 플라스틱 매트, 모기장, 옷가지 및 밀림 제거 기구와 같은 다른 원조 물자를 귀환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였다. 지뢰제거 작업 또한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부는 수년간의 전쟁에 의해 파괴된 각종 시설 및 기반을 재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지역에 생계 유지활동 및 교통, 보건 및 교육등과 같은 전반적인 서비스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 문제들을 하루 빨리 해결하는 것이 실향민들의 귀환을 더욱 촉진하는데 길 일것이다.
“귀환을 모니터링 하는 도중 많은 지역단체들로부터 그들이 귀환 후 대면해야하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니 지역의 독신여성들은 귀환 뒤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음은 물론 사망한 남편들의 사망신고서와 같은 각종 서류를 발급 받는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라고 말한 메헤익은 “이 서류들은 과부 급여 및 정부원조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는데 필요한 것들입니다.” 라고 더하였다.
작년 4월에서 5월사이에 발생하였던 막바지 전투로 인해 약 280,000명이 실향하였다. 이들은 주로 배부니야 인근 메닉 농장 지역에 있는 난민촌에 머무르게 되었다.
현재 난민촌에는 최초인구의 약 3분의 1 보다 적은 수의 인구가 생활하고 있다. 많은 인구가 귀환하고 지속적으로 인구수가 완화됨으로 인해 보건, 식량 및 식수 제공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었다. 실향민들은 계속하여 통행증 시스템을 통해서 난민촌을 왕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