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으로의 자발적 귀환 올해 100,000건 돌파
아프가니스탄으로의 자발적 귀환 올해 100,000건 돌파
아프가니스탄으로의 자발적 귀환 올해 100,000건 돌파

짐을 모두 싣고… 한 아프간 가족이 올 초 파키스탄의 자발적 귀환 센터를 떠나
아프가니스탄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카불, 아프가니스탄, 8월 27일 (유엔난민기구)- 파키스탄과 이란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자발적으로 귀환하는 사람들의 수가 올 해 100,000명을 넘어서며 지난 해 기록을 두 배 가량 뛰어 넘었다. 이 중 95,000 여명은 파키스탄으로부터 귀환한다.
아프가니스탄 자발적 귀환 지원 사업은 유엔난민기구(UNHCR)의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업으로 2002년부터 총 450만 여명의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에 자발적으로 귀환하였다. 지난 몇 해간의 기록이 보여주듯 귀환민 수의 변동은 매년 두드러졌다.
유엔난민기구는 감시 감독의 책임을 가지고 아프간 귀환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귀환의 사유를 조사하고 있다. 올 해 가장 많이 언급된 요소는 경제적인 이유, 파키스탄에서의 어려움, 아프가니스탄 현지 몇몇 지방의 지역 안보 강화였다.
전반적으로, 귀환민 가운데 약 70%는 파키스탄 북서쪽 키베르 파크툰크와(Khyber Pakhtunkhwa)에, 그 외 나머지는 발로치스탄(Balochistan), 푼잡(Punjab) 그리고 신드(Sindh)에 머물러왔다. 귀환민들의 삼분의 일은 아프가니스탄 동부로, 나머지 삼분의 일은 중앙으로, 그 외 나머지는 주로 북동쪽으로 향했다.
이와 별개로파키스탄에서 유엔난민기구는 키베르 파크툰크와와 발로치스탄 내 수해를 입은 난민촌을 재건하기 위해 정부 당국과의 토의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홍수 피해 지역에서 유엔난민기구는 70만명의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었다. 이는 당초 기구가 지원하기로 계획한 수혜자 수의 삼분의 일에 달한다.
유엔난민기구는 더욱 신속한 지원을 위해 배급소를 샹글라(Shangla), 스와트(Swat), 챠르사다(Charsada), 그리고 코히스탄(Kohistan)의 가장 큰 홍수 피해 지역에 추가적으로 설치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홍수 피해자들을 더욱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협력 기관을 확보하고 추가적인 허브를 설립하고있다.
신드의 남쪽으로 더 들어가는 마을의 2,000 가정이 지금까지 유엔난민기구의 비식량물품 패밀리 키트를 제공받았다. 유엔난민기구는 또한 수카르(Sukaar), 쉬카푸르(Shikarpur), 자코바바드(Jacobabad)의 피해 주민들에게 텐트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현재 발로치스탄에 홍수로 인한 이주민들의 수는 11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70만명은 신드에서 홍수를 피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