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리비아 긴급구호 위해 3천 2백만 달러 기금 요청
유엔난민기구, 리비아 긴급구호 위해 3천 2백만 달러 기금 요청
유엔난민기구, 리비아 긴급구호 위해3천 2백만 달러 기금 요청
리비아와 이집트 국경지대 살룸 근처,발이 묶여 있는 이주노동자들
제네바, 3월7일(유엔난민기구)-유엔난민기구(UNHCR)가 월요일 리비아 긴급구호를 위해 후원자들에게3천2백만 달러의 기금 모금을 요청했다.이 보조기금의 대부분은 긴급구호물품과 튀지니와 이집트에 남겨져 있는 수천명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인 대피를 실행하는 데 쓰일 것이다.
"우리는 긴급히 이 기금이 필요합니다."파노스 모우지스(Panos Moumtzis)유엔난민기구 후원자관리 대표가 말했다.유엔난민기구가 청원한기금은1억 6천만달러의 유엔 긴급지원요청의 일부분이다.
안토니오구테레스(Antonio Guterres)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리비아와 튀니지 국경지대의 수천명의 외국인들을 위한 대피와 귀환계획에 참여해준 국제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아직도 국경지대에 많은 사람들이 남아있으며 대규모의 이동대란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동시에15000명의 방글라데시인들이 리비아에서2월 중순부터 반정부와 친정부 시위대의 폭력사태에서 벗어났지만 튀니지와 이집트 국경지역에 발이 묶여 있다고 전했다.
현재 유엔난민기구와 국제이주기구(IOM)의 대피작전 하에 다수가 이집트 노동자들로 이루어진 수만명의 사람들이 귀환했다.
"우리는 미래에 상황이 악화되 또다른 대규모의 인구이동이 시작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구테레스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 제네바에서 열린기자회견에서 발레리아모스(Valerie Amos)유엔 긴급구호담당자와 윌리엄 레이시 스윙(William Lacy Swing)국제이주기구 국장과입을 모았다. "여러 국경지대의 혼잡한 상황은 마무리 ?瑩嗤? 아직 방심해서는 안됩니다."스윙국제이주기구 국장이 덧붙였다.
또한 구테레스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 리비아에서 피난과 임시거처를 찾던20만명의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풀어준 튀니지와 이집트 정부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국경이 닫혀있었다면 강제 송환되거나 밀려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졌을 것입니다.튀니지와 이집트는 난민들을 배려해 국제적으로 기여한 큰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우리가 도왔던 사람들은 선진국으로 이주하는 것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리비아에서 튀니지로 넘어는 사람들의 행렬은 월요일까지 계속됐지만 지난주에 비해 수가 현저히 줄었다.상당수가 방글라데시인글과 리비아인들로 이루어진 이주민노동자들이 었다.현재까지, 11만명이 넘는 인원이 리비아에서 튀니지로 이동했다.
가나인,나이지리아인을 포함해 사하라 사막 이남지역 출신 아프리카인들은 특별히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했다.유엔난민기구는 국제이주기구와 협동해 긴급대피작전을 통해 그런 사람들을 위한 항공편이 빠른 시일 내에 준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구테레스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 유엔난민기구의 리비아에 남아아 있는 사하라 사막 이남 출신들의 신변에 대한 우려를 반복해 강조했다. "우리는 그들이 두려움에 이동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예상합니다.이러한 어려움에 남겨진 이들을 위해 지지와 배려를 표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21살의 소말리아 출신아불 헤디르(Abdul Khedir)는튀니지국경에서 월요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트리폴리에서 아내와 어린 아들이 살해당한 후 이곳으로 도망쳐 왔다고 밝혔다.그는5명의 사하라 사막 이남출신의 아프리카인들이 리비아의 수도에서 살해당한 목격담을 들었다고 했다. "그들은 우리는 전부를 공격했어요-그들은 우리가 카다피 정권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2월 중순 부터 리비아에서 이집트로 이동한 인구가10만명을 넘었다.그 중7만명정도가 이집트인, 6천명 정도가 리비아 인들이었고 방글라데시,수단 등 많은 수의 외국출신 노동자들이 포함되 있었다.그들은 자국의 대사관이나 국제이주기구를 통해 집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리비아 동부지역에서는 이집트 적십자에 의해 구성된7대의 호송대가 유엔난민기구가 제공한25톤의 의료물품,식량을 살룸국경지대를 지나 토브룩 해양도시로 전달했다.
이 긴급물품은 리비아 적신월사(Libyan Red Crescent)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같은 날 두번째 호송대는 유엔난민기구가 제공하는28톤의 담료,침낭,위생 물품들을 담고 살롬으로 향했다.그것에서 구호 물품들은 국경지대에서 지내고있는 수천명의 사람들에게 배포?榮?.
"저녁이 되면 현저히 낮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밖에서 잠을 청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삼머 하다딘(Samer Haddadin)유엔난민기구 직원이 밝혔다. "담요, 플라스틱 매트,그리고 식량이 우리가 제공할수 있는 전부입니다."유엔난민기구와 국제이주기구는 다른 협조 단체들과 함께 국경지역에서 앞으로의 여정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식량과 마실 물을 이집트 적신월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국경지역에서 한 남자는 자국인 코트디아부르가 점점 분쟁에 휘말려감에 따라 앞으로 어디로 향해야 할지 걱정했다. "저는 이제 어디로 가야합니까?제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는 분쟁 때문에 불에 휩싸여버렸습니다."
리비아에서 몇년간 일하며 생활한 한 노동자는다섯 달치의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제저는 난민이 되는 건가요?"
현재 유엔난민기구는 이집트 정부와 협조해 국경지역에서 난민들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