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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리비아와 코트디부아르 난민들을 위한 추가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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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리비아와 코트디부아르 난민들을 위한 추가 지원 강조

2011년 4월 6일

안젤리나 졸리, 리비아와 코트디부아르 난민들을 위한추가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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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리비아국경지대에위치한추차난민촌에서안젤리나졸리유엔난민기구친선대사가

소말리아난민들을 방문했다.

라스 아지르, 튀니지, 4월 5일 (유엔난민기구)- 난민촌 한 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들. 화요일에 튀니지-리비아 국경지역에 있는 난민촌을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가 맞닥뜨린 현실이다.

3월초 이후 리비아를 떠나 이웃 국가들로 대피한 약 440,000명의 사람들의 취약한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안젤리나 졸리는 이틀동안 튀니지를 방문했다. 440,000명 중 절반 이상이 튀니지에 있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리비아에서 일하던 이주자들이지만 2,500여명은 전쟁으로 인해 피폐해진국가들에서 온 사람들이다.

화요일 오전에 그녀는 매일 평균 2,000여명의 사람들이 리비아를 떠나 도착하게 되는 라스 아지르(Ras Adjir) 접경지대로 향했다. 그녀는 곧이어 최근 리비아의 유혈사태를 피해 피난한 7,000여명의 사람들이 머무르고 있는 추차(Choucha) 난민촌으로 향했다.

“그곳엔 이집트, 차드, 에리트레아, 소말리아, 그리고 다른 국가들에서 온 사람들이 있었다.” 안젤리나 졸리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가 말했다. “그들의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각기 다른 해결책을 마련해주어야 하는 등의 어려움들이 있지만, 난민촌은 잘 운영되고 있었다. 모두가 항공편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기에, 난민촌에 남아있어야 하는 이들의 요구에 잘 대처해야한다.”

유엔난민기구와 국제이주기구(IOM)에 의해 마련된 인도적 차원의 항공편으로 약 70,000명 이상의 이주 노동자들이 본국으로 귀환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남아있고, 매일 더 많은 인구가 난민촌에 도착해오고 있다. 폭력사태가 발발하여 이전에도 본국을 떠나야했던 2,500여명에게,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졸리 친선대사는 18년동안 여러차례 실향민이 되었던 한 소말리아 가족을 만났다. 그들은 고향에서의 분쟁을 피해 중동으로 이동했지만 되돌려 보내졌다. 그들은 다시 한번 배편으로 이동하려 시도했지만 체포되어 리비아에 5개월 동안 구금되었다. 그들의 5살 딸마저도 구금되었었다. 그들은 2주 전에 추차 난민촌에 도착했다.

“보금자리를 찾기 전까지, 더 이상 대피하는 일 없이 이 곳이 마지막 임시거처가 되기를 바란다.” 졸리 친선대사가 그들에게 말했다.

또한 졸리 친선대사는 코트디부아르에서의 최근 소식을 듣기 위해 라디오를 듣고 있던 아이보리 여성과도 대화를 나누었다. 그 여성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리비아로 오면서 그녀의 4살짜리 딸을 아비장에 남겨두고 와야 했고, 최근의 분쟁으로 인해 튀니지로 대피해야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통화를 했을 당시에 딸이 며칠동안이나 음식과 마실 것 없이 지냈다는 소식에 매우 불안해했다.

“코트디부아르는 몇년이나 불안정하고 빈곤했고, 최근의 상황은 더욱 복잡해졌다.” 졸리가 말했다. “하지만 분쟁이 멈추면,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점이 될 것이다. 첫번째 문제는 얼마나 빠른시일내로 긴급 지원이 가능할 것인가가 될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즉각적으로 구호품을 전달해야 한다.”

선거 이후 11월에 발생한 분쟁으로 인해 13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트디부아르를 떠나 이웃국가들로 대피했다. 그 외에 약 1,000,000명의 사람들이 국내에서 실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졸리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는 코트디부아르와 리비아의 사태로 인해 영향을 받은 이들에게 인도적인 지원을 제공해야 하며, 또한 대피를 원하는 이들에게 안전한 대피로를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그녀의 요청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튀니지에서의 방문 중 졸리 친선대사는 추차 난민촌에의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한 국제적인지원을 요청했고, 국경지역에서 부상자를 수송하기 위한 구급차를 지원하고 177명이 본국으로돌아갈 수 있도록 대피 항공편을 후원하는 등 스스로 지원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