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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에서의 폭력 사태로 지난 6주 동안 약 33,000명이 실향

뉴스

소말리아에서의 폭력 사태로 지난 6주 동안 약 33,000명이 실향

2011년 4월 9일

소말리아에서의 폭력 사태로

지난 6주 동안 약 33,000명이 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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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소말리아에 실향민들이 머무르고 있는 임시 거처지.

제네바, 4월 8일 (유엔난민기구)-금요일에 유엔난민기구(UNHCR)는 소말리아의 남부와 중부에서 발생한 정부군과 알 샤바브(Al-Shabaab) 의용군 간의 폭력 사태로 인해 지난 6주 동안 약 33,000명이 실향했다고 밝혔다.“유엔난민기구는 남부, 중부 소말리아에서 두로우(Doolow), 불로 하오(Bulo Hawo), 엘와크(Elwaaq), 두블레이(Dhoobley), 디프(Diif), 타브도(Taabdo) 마을들에서 지속적으로 폭력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애드리안 에드워즈(Adrian Edwards)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전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소말리아의 무장 세력들에 민간인 지역에 대한 공격을 멈출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으며, 민간인들이 위험에 처해지지 않도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덧붙였다.유엔난민기구는 2월 말 내전 이후로 발생한 33,000명의 실향민들 중 절반은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Mogadishu)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다수가 인도적인 지원이 끊긴채로 절박한 상황에 내몰려있다.” 에드워즈 대변인이 말했다. 그는 또한 이미 모가디슈가 372,000명의 실향민들을 수용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덧붙였다.1,400,000명 이상의 실향민들이 소말리아 내에 발이 묶여 있다. 최근에 실향민이 된 이들 중 일부는 북부 케냐의 리보이(Liboi) 국경 너머에 위치한 두블레이에서 발생한폭격을 피한 사람들이다.두블레이는 소말리아를 탈출하는 사람들을 최종 목표지점, 또 점점 확장되고 있는 북동부 케냐에 있는 다다브 난민촌 지구에 가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목표지점으로 간주된다. 지역 언론에 의하면, 아직도 두블레이와 그 주변 지역은 긴장감에 휩싸여 있다. 소말리아 과도연방정부(TFG)를 지지하는 무장세력은 이번 주 초에 장악한마을에 대한 그들의 권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북동 케냐, 만데라(Mandera) 국경 너머에 위치한 소말리아 마을 불로 하오에서는 사람들이 거처를 절실히 필요로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은 150채의 영구적 거처와 400-500여채의 임시 거처 건물들이 최근의 폭격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보고했다. 시장 지역 역시 파괴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 에드워즈 대변인이 제네바에서 말했다.몇몇 지역 비정부 단체들은 엘와크와 두블레이에서 재빠르게 현장 파악에 나섰다. 안전과 접근이 허락되는 대로, 유엔난민기구는 유엔 파견단과 합동으로 이 지역들과 기타 마을과 지역을 방문해 지원 배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3월 말에 유엔난민기구는 약 3,000개의 긴급 구호 물품을 최근의 폭격 이후로 불로 하오에 되돌아온 사람들에게 배부해 줄 수 있었다. 이 구호 물품은 거처를 위한 플라스틱 시트, 담요, 취침용 매트, 기본적인 취사도구와 비누 등을 포함한다.한편 케냐로 온 소말리아 난민들의 수는 지난 3개월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에만 31,000명 이상의 소말리아인들이 케냐에 유입되었다. 이웃 국가에서 난민으로 머무르고 있는 소말리아인 680,000명 중 절반 이상 정도가 케냐에 수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