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sites icon close
Search form

해당 국가 사이트를 검색해 보세요.

Country profile

Country website

레바논의 학교로 돌아간 어린 소년 가장

뉴스

레바논의 학교로 돌아간 어린 소년 가장

2011년 4월 22일

레바논의학교로 돌아간 어린 소년 가장

20110421_21.jpg

이라크 난민인 무스타파가 베이루트(Beirut)의 교외에 위치한 아멜(Amel) 지역 문화 센터에서 개인 지도를 받고 있다.

베이루트, 레바논, 4월 21일 (유엔난민기구)-다른 국가의 또래 아이들이 수업을 빼먹기 위해 궁리할 때에, 무스타파(Mustapha)는 그의 학교, 나라를 떠나 암울한 피난 생활과 어린 나이에 노동을 해야했다.??

2004년, 11살이었던 소년과 그의 가족은 그들의 고향인 이라크를 떠나 레바논 수도인 베이루트로 피난했다. 버스 정류장의 수위로 일했던 그의 아버지의 임금은 대가족을 부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내 부모님과 다섯 형제자매, 그리고 나는 다른 낯선이와 함께 방 한칸짜리 아파트에서 생활해야했다. 우리는 먹을 것도 거의 없었고, 그 때문에 나는 일자리를 구해야했다.” 무스타파가 말했다.소년은 최소한의 임금으로 신발 상인, 목수, 식료품 잡화상, 문지기 등으로 장시간 동안 일을 해야했다. “특히 문지기로 일했을 때에, 나는 끊임없이 모욕을 당했다.”목이메인 듯 그가 말을이어갔다. “건물의 주민들이 나를 업신여겼고, 내 또래의 아이들도 나를 노예처럼 대했다.”무스타파가 겪고 있는 이러한 문제들은 레바논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른 어린 이라크 난민들에게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레바논의 난민들이 학교를 빠지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다.” 아가사 아비 아아드(Agatha Abi Aad), 베이루트에 있는 유엔난민기구(UNHCR)의 지역 보조활동 직원이 말했다. “이 문제는 특히나 입학률이 33 퍼센트를 넘기지 못하며 1년 동안 수많은 중퇴자들이 발생하는 중등 학교에서 더욱 두드러진다.”이러한 문제를 처리하는 데에는 여러 방면에서어려움이 있다. “가장들은 일자리를 찾는데에 어려움을 겪거나, 시도도 하지 않은 채 체념하는 경우가 많다.” 아비 아아드가 말했다. “이 때문에 자동적으로 어린 소년, 청년들이 가족을 위해 가장의 역할을 떠안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문화적으로 이라크 난민들에게, 특히나 농촌 지역 출신의 난민들에게, 교육은 아주 중요한 문제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유엔난민기구와 그 협력 기구들은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의 중요성과 학업 중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들을 알리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레바논에 있는 유엔난민기구의 핵심 협력 기구인 카리타스(Caritas)와 아멜 단체의 지역 보조활동 직원들은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학업 중퇴 방지를 위해 심리적인 지원, 개인 지도, 영화 감상, 수공예, 사진촬영 등과 같은 방과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라크를 떠난 이후로 나는 단 하나의 생각만이 간절했다: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맞설 준비가 되어있었다.” 무스타파가 말했다. 그는 또한 글을 읽고 쓰는 법을 잊을 것이 두려웠다고 덧붙였다.유엔난민기구의 협력 단체들은 무스타파가 학교 수업료를 낼 수 있도록 기금을 동원했다. 그가 16살이 되었을 때에, 그는 다시 5학년에 재학할 수 있었고 아르바이트와 함께 수업을 병행했다. “다른 아이들이 11살밖에 되지 않아 부끄러웠지만, 생각하지 않기로 했었다.” 무스타파가 씁쓸해하며 말했다.베이루트 교외지역에 위치한 아멜 지역 문화 센터의 전 이사를 역임했던 니발 사야드(Nibal Sayad)는 무스타파를 가까이서 지켜보았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다섯시에 퇴근하지 않고, 나는 무스타파를 개인 지도하기 위해 여덟시까지 문화 센터에 있었다. 그의 평균 점수는 첫 학기에 6/20에서 가장 최근 학기에서 10/20으로 올랐고, 이는 무스타파의 상황을 감안했을 때에 굉장한 향상이다.”여전히 무스타파를 비롯한 많은 이라크 난민들에게는, 레바논의 학교를 다니는 것에 여러 문제가 있다. “레바논의 학교들은 서로 다른 방언들과 교육 과정을 사용한다. 또한 나도 종종 외부인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무스타파가 말했다.난민들은 종종 학교 환경에서 적대적이고 비관적인 태도를 마주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와 협력 단체들은 레바논 공동체에 난민들을 통합시키기 위한, 난민들과 레바논의 지역 이웃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들을 증가시켰다. 레바논의 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난민들과 비슷한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으며, 그들과 같은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니발 사야드 전 이사는 무스타파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국가적인 의무 시험인 브리베트(Brevet)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스타파는 아주 특별한 청년이다.” 그녀가 말했다. “그의 여동생들은 그가 숙제를 하는 동안 그의 무릎에 매달리곤 했다. 하지만 나는 그가 단 한마디의 불평도 하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다. 나는 그가 브리베트 시험에 합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다나 슬레이만(Dana Slei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