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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을 돕기 위해 준비를 갖추는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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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을 돕기 위해 준비를 갖추는 런던 올림픽

2011년 7월 12일

난민을 돕기 위해 준비를 갖추는 런던 올림픽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자크 로게(왼쪽)와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의 키이스 밀스 경이 스포츠 의류 한 parcel을 유엔난민기구의 조이스 멘즈-콜에게 건네고 있다.

더반 (DURBAN), 남아프리카 공화국, 7 11 - 내년 런던 올림픽에 대비해 전세계의 운동 선수가 더 빨리 수영하고, 높게 뛰고, 멀리 던지는 연습을 하는 동안, 주최측 역시 난민 이슈를 향한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지난 금요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123번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세션에서 회장 자크 로게는 “주는 것이 이기는 것” 캠페인을 개시했다. 이 캠페인은 전세계 유엔난민기구 난민촌에서 생활하는 난민과 실향민을 위해 적어도 스포츠 및 캐주얼 의류 100,000 벌을 모으고자 한다.

로게와 2012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 (LOCOG) 부의장 키이스 밀스 경은 금요일 기념식에서 유엔난민기구 사절 조이스-멘즈 콜에게 스포츠 의류 한 다발을 건넴으로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2004 아테네, 그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진행된 성공 사례를 잇는다. 운동 선수, 국가올림픽위원회, 국제 연맹, 스폰서 등 올림픽 관계자와 후원자가 기부한 의류가 아테네 때는 30,000 벌, 베이징은 75,000벌이었다. 2012년 런던에서도 이 긍정적인 추세는 계속된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가 어떻게 매우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도움을 주는 사람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IOC의 로게가 말햇다. “스포츠가 우리 삶을 변화시킨 것처럼, 수천 명의 남녀, 그리고 어린이들의 삶을 변화시켜봅시다.”

밀스 경은 이어, “정말 훌륭한 프로그램이며 ‘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성공하도록 역할을 다하는 2012년 런던이 자랑스럽습니다. 제 눈으로 스포츠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봐왔으며, 올림픽 관계자 모두가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올림픽 정신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영국올림픽위원회 (BOA)가 이미 캠페인에 합류했으며, 그 외에도 관심을 표한 이들이 많았다.

금요일에 에티오피아 난민을 방문한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성명 발표 중 “유명 올림픽 선수들과 관련된 스포츠 의류 선물은 많은 난민 어린이들의 의욕을 북돋아 줄 것입니다. 그 스포츠 의류는 지금도 바깥 세상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