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로게 유엔 특사, 난민을 위한 지속적인 스포츠 프로그램 필요 강조
자크 로게 유엔 특사, 난민을 위한 지속적인 스포츠 프로그램 필요 강조
자크 로게 유엔 특사, 난민을 위한
지속적인 스포츠 프로그램 필요 강조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안토니오 구테레스가(Antonio Guterres, 오른쪽)와 7월 유엔난민기구
제네바 본부를 방문한 유엔스포츠특사 자크 로게(Jacques Rogge, 왼쪽)가 악수를 하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 7월 25일, (유엔난민기구)- 유엔 사무총장의 청년 난민 및 스포츠 특사인 자크 로게가 지속적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난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에게 말했다.
지난 주 유엔난민기구 본부를 방문한 로게는 난민고등판무관 안토니오 구테레스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스포츠를 교육, 보건, 지역 활동, 그리고 사회적 통합을 위한 주요한 도구로 생각하는 그의 견해를 전했다.
그는 “난민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은 단지 난민촌에 들어가 축구공을 전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난민이 거주하고 있는 난민촌과 도시지역 모두에 지속적이고 오랜 기간 유지될 수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시리아와 아프리카 등지를 포함한 세계 난민 문제의 규모와 복잡성을 로게에게 설명했다.
그는 “스포츠는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단합하게 하는 몇 안 되는 긍정적인 요소 중의 하나”라며, “하지만 긴급구호의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긴박한 업무를 하다보면 스포츠를 소홀히 여기기 쉽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또한 난민 사회의 미래인 청년 난민에게 당장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테레스는, “스포츠는 난민 보호를 위한 중요한 도구”라며, “청년 (미성년) 난민은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우며, 우리가 관심과 도움을 주지 않을 때 강제징집을 비롯한 끔찍한 일을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게는 이번 방문기간 유엔난민기구 법무팀 직원들은 물론 최근 캠프 현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직원들을 만나 실향 아동과 청년들의 참혹한 실상과 필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 방문의 결과로 유엔난민기구는 난민촌과 도시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스포츠 프로그램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동원하기로 하였다.
자크 로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장을 엮임 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직을 담당하고 있다. 로게는 2014년 4월 28일부터 유엔 특사로 활동하고 있다.
제네바에서 제니퍼 파코니스(Jennifer Pagoni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