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서포터들, 세계 난민의 날 인식 제고에 동참
유명인 서포터들, 세계 난민의 날 인식 제고에 동참
유명인 서포터들, 세계 난민의 날 인식 제고에 동참

작가이자 유엔 난민기구의 친선대사인 칼레드 호세이니가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요르단에서 ‘시리아 난민들의 말랄라'라고 불리는 무준을 만났다.(ⓒ UNHCR/J.Matas)
제네바, 6월 22일 (UNHCR) - 유엔난민기구 유명인 서포터 40 여명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집을 떠나 역경을 겪어야 했던 난민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들은 자신이 알거나, 만났거나, 읽어본 적이 있거나, 개인적으로 감명을 받은 난민들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야기 속 난민들 중에는 친한 친구나 가족도 있었고, 서포터들이 유엔난민기구와의 일정 중 만나게 된 난민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평범하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유엔난민기구가 전 세계 강제이주민의 수가 전례 없이 높은 6천만 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던 주에는 유명인사들이 직접 숫자 뒤에 숨겨진 개개인의 사연을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며 난민의 날 메시지를 전했다. 전 세계 강제이주 중인 가족들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친선대사와 유명인 서포터들이 유엔난민기구와 현장에서 만난 난민을 담은 영상, 사진 그리고 글을 남겼다. 대한민국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정우성은 남수단에서 삼손을 만났고,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마헤르 자인은 레바논에서 어린 시리아 소년 마흐무드를 만났으며, 배우 더글러스 부스는 그리스에서 최근 에게해와 지중해를 건넌 난민들과 만났다. 또 작가인 닐 가이먼과 배우 데이비드 모리세이, 프레드릭 캠퍼, 그리고 알레산드로 가스만은 요르단에서의 이야기를 공유했으며 인기 힙합가수 옥토피조는 케냐에서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특정 난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광고영상을 레바논에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우간다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배우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콜롬비아에서 수퍼모델이자 사진작가인 헬레나 크리스텐슨이, 그리고 요르단에서 친선대사 칼레드 호세이니가 촬영했다. 이탈리아 배우 클라우디오 아멘돌라 역시 공익광고를 촬영했다. 세계 난민의 날 당일에는 유엔난민기구 특사 안젤리나 졸리가 그녀의 딸 실로와 함께 터키와 레바논 내 시리아 난민들을 방문했다. 수단 출신 배우, 모델, 그리고 난민인 게르 두아니는 케냐에서 임무 수행 중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되었다. 미국의 배우 켓 그레이엄과 인도의 배우 존 아브라함은 각각 멕시코/과테말라와 인도에서 난민들과 시간을 보냈다. 프란체스코 파노 피노와 니콜 그리마우도와 같은 이탈리아 배우들은 이탈리아의 도시 플로렌스에서 세계 난민의 날 후원 콘서트 및 만찬을 열었다. 유엔난민기구 유명인 서포터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한 이야기는 엠마 왓슨, 러셸 크로우, 로건 레먼, 포레스트 휘태커, 오스발도 라포트, 페트릭 스테와트, 디도, 리처드 브랜슨, 크레이그 퍼거슨, 수키 워터하우스, 태론 에거튼, 티나 다힐리, 그래그 제임스, 케빈 맥해일, 루크 에반스, 루크 파스콸리노, 데런 아르노프스키, 타냐 버, 리비아 퍼스, 커스틴 뱅스니스, 미아 패로우, 루올 댕, 후아네스, 유나, 그리고 로베르토 카발리 등 그들의 친구와 유명인들 사이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널리 퍼졌다. 또한 영국 여배우 엠마 톰슨과 그녀가 입양한 르완다 난민 출신 아들 틴디 아가바는 인터넷 게재를 목적으로 2부작의 대화 영상을 촬영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프로그램의 대표 앨리슨 틸비는 “유명인 서포터들은 이처럼 너무도 중요한 날 전 세계 대중의 참여를 가능하게 했다”며, “유명인들은 대중의 가슴과 머리에 난민을 각인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들의 팬으로 하여금 유엔난민기구의 지지자가 되도록 독려하고 있어 유엔난민기구는 이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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