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란 거주 아프간 난민 소녀들의 보호와 인도적 원조 지원
대한민국, 이란 거주 아프간 난민 소녀들의 보호와 인도적 원조 지원
대한민국, 이란 거주 아프간 난민 소녀들의
보호와 인도적 원조 지원
ⓒUNHCR/Iran
2016년 9월 5일, 이란 테헤란: 대한민국 외교부는 2016년 9월 5일, 이란의 유엔난민기구 사무소에서 새로 작성한 양해서를 서명함으로써 이란 이슬람 공화국 거주 아프간 난민 지원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유엔난민기구의 “이란 거주 아프간 난민 소녀들의 보호와 인도적 원조” 프로젝트에 미화 6백 만 달러의 자발적 기탁금을 제공한다. 이 관대한 기탁금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 내무부 산하 이민국 (Bureau of Aliens and Foreign Immigrants Affairs)의 협력 하에, 이란 난민 소녀들의 건강 증진, 자립성 배양, 교육 및 지속가능한 생계수단의 최선의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유엔난민기구의 인도적 활동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다음을 포함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실현될 예정이다:
- - 보편적 공공 건강보험 계획 지원
- - 의료시설 운영 보조
- - 학교 설립 혹은 수리
- - 언어 강좌 개설 지원
- - 위생 키트 제공 및 배분
- - 위생 키트 제공 및 배분
- - 가내 사업 설립을 위한 비즈니스 교육
- - 공식 직업교육 제공
이 관대한 기탁금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일 31일까지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며, 이란 보건부, 교육부, 문맹퇴치운동기구(Literacy Movement Organization), 기술직업훈련기구(Technical and Vocational Training Organization) 및 국내 NGO 파트너 단체들과의 협력 하에 이란 유엔난민기구에 의해 시행된다.
김승호 주 이란 대사와 유엔난민기구 대표 시반카 다나팔라(Sivanka Dhanapala)는 월요일 유엔난민기구 테헤란 사무소에서 양해서를 서명하여 이를 기념했다. 서명식에는 외교부 인도지원과 박진영 사무관도 참여했다. 박 씨는 최근 난민 지원 프로젝트를 방문하기 위한 사절단의 일부로 이란에 도착하여 보건소, 공동체 기반 계획, 기술직업훈련 강좌, 난민 재정착, 시라즈(Shiraz) 및 테헤란(Teheran)의 학교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나비드 후세인 대표는 한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금번 기탁금이 “많은 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구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의 40년 간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세계 최대의 도시 난민 상황 중 하나를 지원, 관리하고 있다. 현재 이란에는 951,000여 명의 등록된 아프간 난민, 28,000여 명의 이라크 난민, 그리고 150-200만여 명의 등록되지 않은 아프간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 중 일부는 아프가니스탄 거주 경험이 전무한 2,3 세대 아프간 난민이다. 유엔난민기구는 32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란에 주둔하며 이민성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이란 이슬람 공화국 내의 아프간 및 이라크 출신 난민들에게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