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sites icon close
Search form

해당 국가 사이트를 검색해 보세요.

Country profile

Country website

유엔난민기구, 나이지리아 실향 문제 관련 대책 발표

뉴스

유엔난민기구, 나이지리아 실향 문제 관련 대책 발표

2017년 3월 3일

유엔난민기구, 나이지리아 실향 문제 관련 대책 발표

유엔난민기구가 귀향하는 나이지리아 난민들에 대한 보호, 지원을 위한 접근 기회와 지속 가능한 해결책 모색 위한 대책을 오슬로 회담에서 발표하였다.

unhcr91.jpg

나이지리아 실향민 소녀가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 지역의 바카시 캠프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다. (2016년 9월)ⓒ UNHCR/Helene Caux

귀향하는 나이지리아 난민 및 실향민들이 점점 늘어나자, 유엔난민고등판무관 필리포 그란디는 금요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난민들에 대한 보호, 지원을 위한 접근 기회와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였다.

“보호와 해결책의 모색이라는 두 전략은 함께 행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접근 기회가 필요하며 이는 아주 큰 도전이다.” 나이지리아와 차드 호 지역에 관련된 오슬로의 주요 국제 회담에서 그란디가 강조하였다.

현재 2017년에 850만 나이지리아인들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난민 위기의 이토록 중요한 시기에 해결책을 찾는데 있어서 지속 가능하며 원칙에 입각한 방식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그란디는 일전에 밝힌 바 있다.

“보호와 해결책의 모색이라는 두 전략은 함께 행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 유엔난민기구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하여 나이지리아 정부와 함께 오술로 회담에서 “나이지리아 북동부 실향민과 귀향민들을 위한 보호, 접근과 해결책 관련 지침서”라는 이름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회담의 특별 주제 세션에서 토론된 바 있는 해당 문서는 해결책의 모색과 보호의 중요성, 역량 강화 및 사회결속력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다룬다.

2015년 이래로 약 95만명에 이르는 실향민들이 귀향하고 있으며 이웃 국가에 있던 귀환민들도 현재 보르노, 아다마와와 요베 주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들이 안전하게 자존감을 지키며 자발적으로 귀환하도록 보장하는 것과 동시에 해결책을 위한 추가적 기회를 파악하고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침서는 밝히고 있다.

“민간인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면 실향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침서는 전했다. 여기에는 안전하게 자존감을 지키며 충분한 정보에 기초하여 자발적으로 귀환하기 위한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는 일과, 실향민을 강제송환으로부터 보호하는 일 역시 포함돼 있다.

“이러한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는 다면, 그들의 귀환은 지속가능성이 없을 것이다. 또한 이는 실향민들을 폭력과 또 다른 실향 상황으로 내모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이 지침서는 자발적 귀환에 중점을 둔 해결책을 가장 중요시한다. 특정 지역으로 귀환한 사람들에게 얼마 안 되는 원조가 제공 되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귀환은 정부와 기부 단체들의 더욱 많은 지지를 필요로 한다.

실향과 잠재적 귀환 관련 지역에서 유발되는 많은 보호 관련 문제들이 폭력과 연관돼 있으며 이는 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침서는 덧붙였다. 실향민의 신체적 안전, 이동의 자유와 인도적 접근을 보장하는 방안을 우선시하며, 성관련 폭력에 대한 강화된 대응과 폭력, 착취 및 학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것이 제안됐다.

또한 정신과적 상담 및 효과적이고 접근가능한 중재를 통해 땅과 재산문제의 해결책이 모색될 것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분쟁 지역의 실향민들에게 법적 서비스와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당국 및 시민사회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문서에 의하면, 나이지리아 북동 지역의 분쟁은 기존에도 심각했던 사회경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으며 사회적 배제, 불평등, 특정 그룹의 주변화, 갈등 및 집단 간의 폭력을 증폭시켰다.

“이러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하지만 이는 해결책을 찾고 그것을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성평등과 통합, 지역사회 내의 화해, 평화 구축, 사회적 결속력, 통합, 역량강화, 온건화, 회복, 재건 및 발전을 장려하도록 제안됐다.

“이러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하지만 이는 해결책을 찾고 그것을 유지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이 문서는 또한 인도적 접근과 의사결정 참여와 같은 여러 세부 문제들을 더욱 자세하게 다루었다. “세부적 방안은 반드시 여성, 젊은이, 노인, 장애인 및 기타 주변화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이 지도부에 포함되는 방식으로 완전하고 평등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

회담에 참여한 공여국들은 나이지리아 북동 지역과 차드 호 지역의 지원 사업에 상당 금액의 기부 계획을 같은 날 발표하였다. 오슬로 회담은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및 독일의 정부와 유엔 인도지원조정실의 지원 하에 개최되었다. 회담의 목적은 주목받지 못한 긴급상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금을 마련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더 많은 정치적 노력을 끌어모으기 위함이다.

지난 12월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하여 나이지리아, 니제르, 차드 및 카메룬 지역을 방문한 유엔난민고등판무관 그란디는 목요일 열린 시민사회 회담의 패널 토론에 참여하였다.

나이지리아 정부 통계에 의하면 차드 호 지역의 약 2600만 명이 분쟁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26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다. 분쟁으로 야기된 기아와 영양실조는 이미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나 이러한 위기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6개 주의 약 1400만 명의 나이지리아인들이 올해에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며 약 20만 명의 난민들이 이웃 국가들로 피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