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가 카불로 향하는 항공운송 지원을 시작하다
유엔난민기구가 카불로 향하는 항공운송 지원을 시작하다
유엔난민기구가 카불로 향하는 항공운송 지원을 시작하다

아프간 실향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 물품 33톤을 실은 유엔난민기구 공수함이 카불에 도착하다. ⓒ UNHCR/Babar Baloch
두바이에 저장된 유엔난민기구의 겨울 구호물자를 실은 비행기가 지난 11월 2일 오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착륙했다.
아프간 실향민들을 위한 33톤의 겨울 대비 구호물자를 실은 유엔난민기구 전세기는 오늘 오전 샤르자(Sharjah)에서 이륙해 현지 시각으로 15시 30분(제네바 시간 12시)에 카불에 도착했다. 이는 세 차례의 공수 지원 계획 중 첫 번째였으며, 다음 두 번의 비행은 11월 4일과 7일에 아프간 수도에 착륙했다.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질 수 있는 겨울을 앞두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주의적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 많은 실향민 가정은 적절한 피난처가 부족한 한편, 최근에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들 중 일부는 그들의 집이 추운 계절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게가 각 25kg인 겨울 대비 구호물자 키트에는 바닥재, 칸막이 및 텐트 단열을 개선할 기타 물자가 들어있다. 키트는 난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내열성 보호 기능 또한 가지고 있다.
분쟁과 불안정으로 인해 올해 현재까지 집을 잃은 약 70만 명의 아프간인들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350만여 명의 아프간인이 실향했다. 유엔난민기구는 2021년 말까지 약 50만 명의 실향민, 귀환민, 그리고 수용 지역사회를 위한 겨울 대비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실향민들에게 꼭 필요한 다른 인도적 지원 또한 계속하고 있다. 올해 임시 거처 키트, 식량 배급, 담요, 주방 세트, 난로, 태양 전지판, 태양 랜턴, 그리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현금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거의 50만 명이 지원을 받았다.
유엔난민기구는 아프가니스탄과 그 지역의 다른 나라들의 증가하는 인도주의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육로, 해상, 항공로를 이용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테르메즈(Termez)에도 추가 구호물자가 배치되어 필요에 따라 트럭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 수송될 준비가 되어 있다.
reach all those who will need help to survive the harsh winter ahead.
유엔난민기구가 인도주의적 대응을 계속 확대함에 따라, 앞으로 혹독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이 시급히 필요하다.
유엔난민기구는 국제사회에 취약한 상황에 놓인 아프간을 돕기 위해 국제사회에 긴급히 재정기부를 늘려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국내실향민을 위한 긴급 구호 외에도, 난민들이었던 사람들이 귀환한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 건강, 생계, 주거를 포함한 기반시설에 투자함으로써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