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유엔난민기구는 긴급구호 위기 상황 발생 72시간 이내, 300명 이상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원을 현장에 즉시 파견해 6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긴급구호 최전선에서 생명을 구하는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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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anon. Storm Norma brings misery to Syrian refugees

Stay and Deliver
유엔난민기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긴급구호 현장 최전선에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현장을 지킵니다

Ukraine. UNHCR and its partners provide support to people in war-affected areas of Ukraine

우크라이나

유엔난민기구는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촉발된 대규모 인도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 당국을 비롯해 유엔기구, 지역사회, 그리고 국내외 파트너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Afghanistan. UNHCR supports internally displaced families in Kabul priority area

아프가니스탄

수십 년간 이어진 분쟁과 경제 붕괴, 여기에 가뭄과 혹한이 반복되는 기후 위기까지 겹치면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수백만 명이 극심한 고통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Syria. Essential items distributed for winter

시리아

10년 이상 이어진 내전으로 시리아 난민들은 계속 지쳐가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수백만 명의 시리아인이 튀르키예, 레바논, 요르단 등으로 피난하거나 시리아 내 국내실향민이 되었습니다.

동아프리카

비 한방울 오지 않는 우기가 몇 년째 이어지면서 수백만 명의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사람들이 희박한 수자원, 굶주림, 분쟁과 갈등 속에서 생존을 위해 피난하고 있습니다.

Bangladesh. Portrait of a young Rohingya girl holding her brother

로힝야

2017년에 미얀마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피난한 로힝야 난민 대부분은 방글라데시로 피난했습니다. 100만 명에 달하는 로힝야 난민이 머무는 방글라데시 난민촌은 세계 최대 난민촌이 되었고, 로힝야 난민 사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가장 큰 규모의 난민 사태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