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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긴급구호

긴급구호

콩고민주공화국 긴급구호

2023년에 무장 단체에 의한 폭력 사태가 발생해 콩고민주공화국 동쪽 이투리(Ituri), 북 키부(North Kivu), 남 키부(South Kivu) 및 탄가니카(Tanganyika) 주에서 690만 명이 강제 실향 상태에 놓였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장 충돌로 수백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강제 실향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외부의 인도적 지원 없이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Displaced Congolese struggle to find safety and peace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발생한 분쟁으로 긴급 구호가 필요한 인구는 약 690만 명에 달하며, 인도적 상황은 계속 악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북키부주(North Kivu) 주도 고마(Goma)와 그 주변 지역에서 다시 교전이 발생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한 달 만에 50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이전의 폭력 사태로 대피해 있던 강제실향민들이 머물던 임시거처가 추가로 폭격 당했고,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 명의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쟁 지역 내에서 강제실향 상황에 놓였습니다.

강제실향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짐에 따라 인도적 지원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여전히 불안전한 상황 속에서 파트너 단체들과 함께 국내실향민에게 생명을 구하는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대피, 보호, 그리고 난민촌 조정과 관리를 담당하는 클러스터를 주도하며, 필수적인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시거처와 담요, 주방용품 및 여성용품 등 필수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여성, 어린이, 노인 및 특정한 필요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 보호 상황 모니터링 및 분석, 가장 긴급한 필요를 식별하기 위한 프로파일링 및 현황조사, 심리적 지원, 법률 지원, 지역사회 통합 지원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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