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아이디어스, 난민 가족의 꿈을 담은 캐릭터 '온덕이' 굿즈로 연대의 메시지 전한다
유엔난민기구-아이디어스, 난민 가족의 꿈을 담은 캐릭터 '온덕이' 굿즈로 연대의 메시지 전한다
-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와 굿즈 협업을 통한 기부 파트너십 체결
- 사막여우 캐릭터 ‘온덕이’ 통해 강제실향민의 강인한 생명력과 회복력 상징화
- 핸드메이드 작가 7인과의 협업으로 ‘일상 속 가치 소비’ 통한 난민 지원 문화 확산 기대
아이디어스 협업 제품 이미지 및 유엔난민기구 공식 캐릭터 ‘온덕이’와 ‘또또’의 일러스트
서울, 2026년 2월 3일 (유엔난민기구) – 유엔난민기구(UNHCR, The UN Refugee Agency) 한국대표부(대표 김새려)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idus)’와 파트너십을 맺고, 기구의 공식 캐릭터인 ‘온덕이’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난민 문제에 대한 대중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창의적인 손길을 통해 난민 아동 보호를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캠페인 굿즈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유엔난민기구 전 세계 난민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주문 고객이 추가적인 소액 기부를 신청할 경우, 아이디어스가 동일한 금액을 매칭 기부해 후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공식 캐릭터인 ‘온덕이’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사막여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따뜻함과 덕을 지녔다는 의미를 담은 온덕이는, 고난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전 세계 강제실향민의 회복력(Resilience)과 용기를 상징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아이디어스 소속 작가 7인은 온덕이와 또또의 캐릭터 성격과 스토리라인을 재해석하여 액세서리, 리빙, 패션 등 12종의 감성적인 굿즈를 선보였다. 단순한 상품 제작을 넘어 각 제품에는 난민 아동의 평안한 일상을 기원하는 작가들의 정성과 캐릭터의 세계관이 섬세하게 녹아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번 아이디어스 협업을 시작으로 온덕이 캐릭터를 활용한 활동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캐릭터의 성격과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추가 제작해 소셜미디어 콘텐츠,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난민 이슈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새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는 “온덕이는 전 세계 강제실향민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들의 꿈을 끝까지 지켜주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상징한다”며, “창작자의 따뜻한 감성이 깃든 아이디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난민 문제가 우리 곁의 소중한 관심사로 자리 잡고 더 많은 이들이 연대의 여정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환 아이디어스 대표는 “창작자의 정성과 기술이 담긴 작품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국내 대표 창작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난민기구는 이번 1차 협업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기념하는 2차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아이디어스 계열사 중 하나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서도 온덕이의 세계관을 담은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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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 및 김동환 아이디어스 대표 협약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