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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주재 아이보리 난민들 22,000명 도달에 원조활동 속도 내는 유엔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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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주재 아이보리 난민들 22,000명 도달에 원조활동 속도 내는 유엔난민기구

2011년 1월 6일

라이베리아 주재 아이보리 난민들 22,000명 도달에

원조활동 속도 내는 유엔난민기구

새로 도착한 아이보리 여성 및 아동 난민들이 루구아토에서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사클레피아,라이베리아, 1월5일(유엔난민기구)-라이베리아에서 난민으로 등록한 아이보리인들의 수가 이번 주22,000명에 이르면서,유엔난민기구는 새로 도착한 난민들에게 식량과 다른 구호품들을 조달하는 일에 한 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개 여성과 아이들이 주를 이루는 난민들은 지난11월 열렸던 대통령 선거 이후 국내에서 고조되고 있는 긴장감으로 나라를 떠났다.대부분은 코트 디부아르의 서부 출신이며,식량과 피난처 및 깨끗한 물을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다.난민들이 도착하고 있는 라이베리아의 님바(Nimba)주는 이 모든 물품의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유엔난민기구는 이번 주에 라이베리아의 수도인 몬로비아(Monrovia)에서 님바 주에 있는 사클레피아(Saclepea)라는 동쪽 마을까지7대의 트럭을보내기로 하였다. 5대의 트럭은 식량 및 비식량 구호품들을 운반할 예정이며,다른2대의 트럭은 사클레피아 지역이나 그 주변에 지을 난민촌을 위한 건설 장비들을 실을 계획이다.

“유엔난민기구는 또한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모든 마을들에 식량과 비식량 구호품을 동시에 배분하기 위하여 노르웨이 난민 위원회(Norwegian Refugee Council)와 계약을 맺었습니다.게다가,최근에는 식량을 포함한 구호품들을 저장하기 위해 루구아토(Luguato -님바 주에 위치한 국경마을)에 임시 저장소(rubhall)을 세웠습니다.”라고 성명서는 말했다.

한편,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은 지난 화요일, 21,000명에 달하는 아이보리 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식량을 즉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화요일에는,유엔난민기구가5살 미만의 어린이들과,모유를 수유중인 어머니들,임산부 및 건강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세계식량기구가 제공한 고열량 비스켓을 분배하였다.난민들은 일반 식량 배분을 기다리는 기간 동안 지역 공동체들의 곡물 수확을 도우며 그 대가로 쌀이나 카사바 및 다른 주요 식량의 수확량 일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난민들의 유입이 처음 시작되었고 최대규모의 난민수용 지역이 된 루구아토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현재까지 루구아토에 약11,500명의 난민들을 등록하였습니다,”라고 성명서는 덧붙였다.이들은 대부분 코트 디부아르의 다난(Danane)지역에 있는 마을들 출신이다.

다른 아이보리 난민들은 부투오(Butuo)나 두부존(Dubuzon)에 머물고 있으며,마찬가지로 코트 디부아르 서부 지역인 기글로(Guiglo)지역 출신이다.

대통령 후보자들이었던 알라산 와타라(Alassane Outtara)와 로랑 그바그보(Laurent Gbagbo)의 지지자들이 섞여있는 난민들은,반대 정당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밤에 집을 나와 덤불 속을 걸어서 도망쳤다고 말했다.그들의 여정은 원래보다 몇 시간이나 더 걸릴 수 밖에 없었다.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은 난민들이 매일같이 지속적으로 라이베리아에 도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경 지역에 직원들을 추가로 파견했기 때문에,등록과정이 더욱 빨라져서 난민들에게 구호와 보호를 받을 권리를 열어주길 희망합니다,”라고 유엔난민기구 성명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