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로 피난오는 난민들의 규모에 비해 대피 항공 부족
리비아로 피난오는 난민들의 규모에 비해 대피 항공 부족
리비아로 피난오는 난민들의 규모에 비해 대피 항공 부족 방글라데시노동자들이대다수인무리가튀니지의국경지역에서대피를기다리고있다.몇몇은그들의상황에대해불만을드러냈다.제네바, 3월 11일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UNHCR)는 금요일, 튀니지와 이집트로 넘어오는 난민들에 비해 이주 노동자들과 기타 외국인들의 대피 항공편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튀니지-리비아의 접경지대로 도착하는 난민들은 하루 평균 2,500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튀니지는 리비아의 유혈사태를 피해 망명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경을 개방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새로 도착하는 난민들의 수에 비해 대피 항공편은 하루 800-1,200명으로 부족한 상황이라고 멜리사 플레밍(Melissa Fleming)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전했다.
“현재 25국가 출신들인 17,000명의 사람들이 추차(Choucha) 국경지역 임시 난민촌에 있으며, 그 중 대다수가 방글라데시인들입니다. 모두 계속해서 본국으로 돌아가기를, 또는 다른 해결책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플레밍 대변인이 말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와 국제이주기구(IOM)가 현재 부족한 70편의 장거리 항공편을 재개해 방글라데시와 기타 아시아 지역,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으로의 장거리 대피 항공편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우리는 전세 항공편을 위한 후원자들의 기금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후원금은 이번 주말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튀니지로 새로이 도착한 난민들은 지속적으로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Tripoli)와 튀니지와의 국경 횡단 지점인 라스 아지르(Ras Adjir) 지역에 설치된 100곳 이상의 검문소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는 이 검문소에서 전화기, SIM 카드, 현금 등이 압수되었다는 지속적인 보고를 전해 들었다. “우리는 또한 국가 전역에서 피부색, 인종에 의한 수차례의 협박과 차별들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제네바에서 플레밍 대변인이 말했다.
튀니지에서의 인터뷰에 응한 짐바브웨(Zimbabwe) 출신의 한 젊은 남성은 어떤 갱 조직이 그의 집으로 침입해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공격하고, 가솔린을 부어 산채로 태웠고, 그는 그 이후 트리폴리를 탈출했다고 말했다. “잠을 잘 수 없다. 계속 내 눈 앞에 그들이 보인다.” 그가 말했다. “나에게는 이제 아무도 없다.”
한편, 서부 리비아에서의 폭력 사태 격화로 병원에의 접근이 어려워졌으며, 새로 도착한 난민들은 그들이 두려움에 식량을 위해 집 밖에 나오는 것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최근 튀니지에 도착한 에리트레아인, 소말리아인 난민들에 의하면 트리폴리에 있는 그들의 친구와 가족 중 몇몇은 국경까지의 이동도 매우 두려워했다.
플레밍 대변인은 유엔난민기구 직원들과 트리폴리의 협조자들이 리비아의 난민들과 난민 신청자들을 위해 24시간 유인 상담전화를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우리는 리비아의 난민들과 난민 신청자들, 또한 해외에 있는 그들의 친척들에게로부터 800통에 가까운 전화들을 받았다. 난민들 중 다수가 유엔난민기구로부터 지원과 증서들을 요청했으며, 우리는 이들을 트리폴리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난민들은 폭력 사태에 휘말리는 것에 대한 공포, 바닥나는 그들의 자원, 대피에 대한 바람 등을 거듭 전했다.
튀니지의 추차 난민촌에서는 목요일, 방글라데시 남성들의 무리가 난민촌 전체를 아우성치며 돌진하면서 이러한 절망감이 분노로 번졌다. 이 항의는 한 남자를 군중의 어깨에 올려 국경을 향한 가도로 옮겨가는 일종의 의식으로 끝이 났다. 항의자들은 그들의 정부에 그들을 귀국시킬 것과 식량을 요구했다.
또 다른 사태 발전으로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주 초에 트리폴리에서 28명의 에리트레아인들을 대피시켰다. 이는 20가구와 대다수의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 중요하고 인도적인 행위를 주도한 이탈리아 정부에 찬사를 보냈다.
이집트의 국경에서는 여전히 약 4,500명의 사람들이 발이 묶여있다. 유엔난민기구의 직원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외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 그 중 대다수는 방글라데시인들이다. 유엔난민기구 직원은 혹한과 비가 사람들에게 고통을 더하는 등, 현장의 혹독한 상황을 전했다.
지금까지 튀니지로 118,000명, 이집트로 107,000 명, 니제르(Niger)로 2,000명 이상, 알제리로 4,300명의 난민들을 포함하여 23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리비아의 유혈사태로부터 탈출했다. 알제리 정부는 리비아를 탈출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국경이 열려있음을 유엔난민기구에 공식적으로 전했다. 유엔난민기구 팀이 국경 지역에 빠른 시일 내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