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이집트, 튀니지로의 대거 피난에 구호활동 강화
리비아에서 이집트, 튀니지로의 대거 피난에 구호활동 강화
리비아에서 이집트, 튀니지로의 대거 피난에 구호활동 강화
리비아에서 튀니지의 라스 지르(Ras Djir)로 탈출한 이주 노동자 집단에게 유엔 요원이 말하고 있다.
라스지르,튀니지, 3월1일(유엔난민기구)-유엔난민기구(UNHCR) 긴급구호 요원에 의하면,전날14,000명의 리비아 난민으로 인해 튀니지-리비아의 국경 지역의 상황이 화요일 현재,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이는2월 중순 반정부 시위가 폭력화된 이후 하루 동안에 피난한 인구의 최대 수치이다.이 이후로도10,000-15,000명의 난민이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국경을 넘기 위해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다.대다수는 임시거처,식량도 없이3-4일을 혹한 속에서 견뎌야 했다.”고 에이먼 가라이베(Ayman Gharaibeh),유엔난민기구 긴급 구호 팀의 대표가 국경 지역에서 말했다. “보통 첫3일이 최대 고비이다.이는 날마다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라고 더했다.
튀니지 당국은2월20일 이후70,000-75,000명이 리비아로부터 피난했다고 밝혔다.국경에 수만명,또는 그 이상이 갇혀있는 상황에,멜리사 플레밍(Melissa Fleming)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은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인도주의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난민들의 빠른 이송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는 월요일,국경 지역에 난민 임시 수용소로 텐트500개를 세웠다.화요일에는1,000개의 텐트가 세워져,당일 오후 중으로12,000명의 난민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목요일에는10,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텐트와 물자를 두 차례에 걸쳐 공수할 계획이다.
국경 지역의 물과 위생 문제는 아직까지도 심각한 상태이다.유엔난민기구는 국제 적십자 위원회(ICRC)와 유엔아동기금(UNICEF)에 이러한 시설 개선에 도움을 요청했다.튀니지 민간 단체,튀니지 적신월사(Tunisian Red Crescent)와 군은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지만,역부족인 상황이다.
튀니지의 국경 입구를 방문한 유엔난민기구 직원은 리비아 쪽에 있는 수많은 인파에 우려하고 있다.제네바에서 플레밍은“난민 구호 요원들이 현재 대다수의 사하라 이남 지역의 아프리카인들이 튀니지에 진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어 특히나 우려하고 있다.유엔난민기구는 국경을 경비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자원 봉사자들과 협상중에 있다.”고 말했다.
가라이베 긴급구호 대표는 국경을 넘은 대다수는 건장한 젊은 남성이었다고 전하며,이것이“아직까지 상황이 최대 위기로 전락하기 않은 유일한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이집트 정부는2월19일 이후 약69,000명이 리비아에서 이집트로 망명했다고 발표했다. “난민의 대다수는 이집트인이고,그 중 대다수가 벌써 다른 마을과 도시로 이주했다.약3,000명이 아직 발착 지역에서 이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플레밍이 말했다.유엔난민기구는 월요일에 이집트 적신월사(Egyptian Red Crescent)로부터 제공된 구호 물품과 식량을 배부했다.
오늘,이집트 적신월사는 동부 리비아에 유엔난민기구의 의료 물품과 식량을 수송했다.식량과 의료품은 유엔난민기구가 주말에 만난 부족장의 요구에 의한 것으로,내일 도착할 예정이다.추후의 호송은 준비 중이다.
리비아 내에서는,국내 유엔난민기구 직원이 난민들을 위해 트리폴리 사무소를 개방해두고 있다.유엔난민기구는 사무소에 접근이 가능한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사무소의 직원들은24시간 유인 직통 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이 직통 전화,그리고 제네바로부터의 유인 직통 전화는 리비아의 난민들과 탈출한 그들의 가족으로부터 그들이 갇혀있고,협박을 당하며 공격의 대상이 되어 쫓긴다고 호소하는 다급한 전화들을 계속 받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동포들이 쫓기고 죽임을 당했다는 몇몇 난민들의 전화를 받았다.다른이들은 강제적 축출과 그들의 집에 가해진 공격에 대해 말해주었다”고 제네바에서 플레밍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