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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안전할 권리, 그리고 필요한 식량을 구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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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안전할 권리, 그리고 필요한 식량을 구할 권리가 있다

2022년 9월 28일

모든 사람은 안전할 권리, 그리고 필요한 식량을 구할 권리가 있다

- 시리아에서 보내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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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 (Filippo Grandi)는 시리아 알레포 (Aleppo)를 방문하여 국내 실향민이자 홀로 네 명의 자녀들을 부양하는 부도어 (Budoor)와 이야기하고 있다 ⓒUNHCR/Hameed Maarouf

다마스커스, 시리아-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 (Filippo Grandi) 는 시리아를 직접 방문한 후 시리아의 인도주의적 필요에 대응하기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촉구했다.

그란디 최고대표의 방문은 690만 명의 국내 실향민을 포함하여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시리아 아랍 공화국에 사는 1,460만명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시리아인의 90%는 빈곤선 아래에 살고 있으며, 지난 11년 동안 1,300만 명 이상의 실향민이 발생했고, 550만 명의 난민들이 주변 5개국에 수용되었다.

"안전, 식량, 기본 생계, 물, 거처 및 따뜻한 삶을 누리는 것은 모든 사람의 권리입니다." 그는 말했다. "이는 제가 알레포에서 관심을 호소하고자 하는 것이며, 특별히 겨울을 앞두고 시리아인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부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입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다른 유엔 기관, 비정부 기구, 그리고 현지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와 그 지역의 정치적, 안보적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지만, 인도주의적 대응은 정치적인 사항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란디는 덧붙였다.

유엔난민기구 시리아 사무소는 국내 실향민, 귀환민, 난민 및 무국적자들의 필요와 취약성에 따라 적절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한다.

그란디는 역사적인 도시 알레포와 그 주변 지역을 이틀 동안 방문하면서 시리아인 가정들을 만나 자녀들을 부양하는 데 마주하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일부는 여전히 실향민이고, 일부는 시리아 내외에서 실향을 경험하고 귀환한 상태였다.

최고대표는 알레포에서 실향민이 되어 이제는 노부모와 함께 살기 위해 돌아온 과부이자 네 명의 자녀들의 어머니인 부도어 케로 (Budoor Kero)를 만났다.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전기, 흐르는 물 등이 거의 없는 집에 사는 그녀는 최고대표에게 자녀들을 위해 충분한 식량을 구하고 그들을 학교에 등교시키는 일 등 현재 상황에서는 그녀에게 불가능한 일상 생활에 대해서 말했다.

유엔난민기구와 협력기관들은 부도어와 같이 가장 취약한 시리아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지원 물품에는 담요, 매트리스 및 부도어의 아이들이 저녁에 숙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태양광 램프가 포함된다.

그란디는 방문 기간 동안 시리아 외무부 장관 파이살 알 메크다드(Faisal Al-Mekdad)를 포함한 시리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시리아 국민들에게 적절한 구호와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저는 자신과 자신의 자녀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시리아 사람들의 놀라운 힘, 회복력, 그리고 에너지를 목격했지만, 그들은 남다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란디는 말했다. " 어려움들이 지속되는 지금, 우리는 그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제공해야 합니다."

연말까지 시리아와 이웃 수용 국가들에 머물고 있는 난민과 실향민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는 미화 2억 7천 1 백만 달러 규모의 재정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규모의 재정 지원 없이는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중요한 원조를 제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