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 유엔난민기구 난민고등판무관 평등을 강조
세계 여성의 날 : 유엔난민기구 난민고등판무관 평등을 강조
세계 여성의 날 : 유엔난민기구 난민고등판무관 평등을 강조

세계 여성의 날, 유엔난민기구는
이 케냐 북서부 다다브의 소말리아 난민과 같은 여성을 기억한다.
제네바, 3월 8일 (유엔난민기구) 세계 전역 유엔난민기구 사무소가 월요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안토니오 구테레스 난민고등판무관은 기구의 모든 보호대상자는 남성, 여성 모두 동등한 기회를 가지며, 그들이 개개인의 인권이 평등하다는 알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메세지에서 구테레스는 올해의 주제는 - 모두를 위한 : 평등한 권리, 평등한 기회 ? “나이, 성별, 다양성에 대한 전략을 통해 이미 유엔난민기구가 수행하고 있는 원칙” 이라고 덧붙였다.
난민고등판무관은 분쟁으로 인해 실향한 사람들의 절반정도는 여성이라고 강조하면서, 남녀 불평등과 남녀 차별은 이주를 겪는 내내 발생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이주하는 동안에 권리를 찾고 행사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더 하며, 남녀불평등은 더욱 심해진다” 라고 덧붙였다.
구테레스는 유엔난민기구가 기구내에서도 여성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구테레스는 직원채용에 있어서도 성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3년 된 남녀평등에 대한 유엔난민기구의 정책이 기구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세계 각국의 유엔난민기구 사무소와 난민촌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유엔난민기구 제네바 본부는 성폭력 방지를 알리기 위해 다마스쿠스의 이라크 난민이 손수 만든 물건을 여성 직원들이 판매하였다.
이 주 말에는, 케냐 북서부의 카쿠마 난민촌의 우간다 난민 케이트 오포노씨가 에리카 펠러 난민고등판무관보와 함께 “변화를 위하여 여성에 귀 기울이세요” 라는 제네바 패널 토론에 참여하였다. 오포노씨는 유엔난민기구의 지원으로 직접 촬영한 카쿠마에서의 그녀의 삶과 도전, 어떻게 기회를 잡아 그녀의 능력을 발굴하였고 채용 되었는지에 대한 필름을 보여줄 계획이다.
제네바에서 행사 진행을 돕고있는 루이자 크래몬스 유엔난민기구 성별 수석 전문가는 여성은 강제이주 도피 중에도, 난민촌에서도 종종 인권유린에 처한다라고 말했다. 어떤 경우에는 “그들이 집으로 돌아가서도, 난민으로 취득한 권리가 더 이상 존중되지 않을 때에도 학대를 받는다.”
한편, 월요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는 유엔난민기구와 현지 파트너(Struggle for Change, SACH)가 평등한 권리와 균등한 기회라는 주제로 토론하기 위해 현지 여성과 난민 여성과 함께 특별한 세계 여성의 날 회의를 가졌다.
48살의 소말리아 여성 핫자씨는 탈출하기 전 소말리아에서 군부에 유괴되어 4년동안 납치되어 있었다고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다. 이슬라마바드에서 3년동안 지내온 핫자는 “저는 수많은 물리적, 정신적 폭력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 때 견뎌야만 했던 고통과 상처는 제 몸 곳곳의 수많은 흉터로 남았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전직 유엔 운전사였던 핫자의 남편은 그녀의 아버지와 큰 아들과 함께 소말리아에서 군인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핫자씨는 남편의 형제와 결혼하라는 것을 거절한 이유로 소말리아로 돌아오면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협박당했다고 했다. 핫자씨의 다른 자녀들은 아프리카에 있으며, 현재 한 명의 딸과 파키스탄에서 살고 있다.
핫자씨는 SACH 에서 다달이 받는 4,500 파키스탄 루피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유엔난민기구로부터 난민 카드를 발급받았지만, 일하거나 영구적으로 살 수 있는 권리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핫자씨는 그녀의 강인함으로 이슬라마바드의 소말리아 여성 리더가 되었다.
월요일 행사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저는 이렇게 충격적인 경험과 폭력을 당하고도 미래를 위한 희망과 삶을 위한 의지가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녀는 “그녀의 열정으로 약자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소수를 돕고 싶습니다” 고 했다.
이웃 아프간에서 온 21살의 휴메이라씨는 그녀가 4살 밖에 되지 않았을 때 파키스탄에 와야 했다고 이야기 했다. “파키스탄이 제 고향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우르두 어를 아주 잘합니다” 라고 휴메이라 수학 선생님은 이야기 했다. “저는 여자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고타에서는, 유엔난민기구가 콜롬비아 이주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Sin Nombre (Nameless)” 비디오를 런칭하며 이 날을 기념하였다. 한편, Mesa Mujer and Armed Conflict 그룹은 강제이주여성이 성폭력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는 콜롬비아의 여성을 향한 사회정치적 폭력에 대한 9번째 연간 리포트를 발표 하였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유엔난민기구가 카라카스 센트럴 베네수엘라 대학교에서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줄리아 유엔난민기구 사무소는 여성 권리 컨퍼러스에서 해당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추어 국제법에 대하여 발표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