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강제 송환된 라오스 몽족 면담 요청
유엔난민기구, 강제 송환된 라오스 몽족 면담 요청
유엔난민기구, 강제 송환된 라오스 몽족 면담 요청

태국, 폐차분주에서 몽족 난민들이 트럭안에서 라오스로 강제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
제네바, 12월 29일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는 화요일에 라오스 정부에 몽족에 대한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태국 정부는 하루전인 월요일에 라오스 몽족을 강제로 송환했다. 강제로 본국으로 송환된 몽족들 중에는 유엔난민기구로부터 국제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난민 지위를 인정 받은 사람들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는 송환되는 몽족의 처우와 관련하여 태국 정부와 라오스 정부와의 쌍방의 약속을 요구했다.
또한, 유엔난민기구는 양국간에 맺은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태국정부로부터 송환 과정을 보고 할 것을 요구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망명국으로서의 긴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월요일에 두개의 난민촌(폐차분주 북쪽의 난민촌과 라오스 메콩 강 건너편에 있는 옹카이 주의 난민촌)에서 4,000여명의 몽족이 송환되었다.
유엔난민기구는 3년간 구금되어 모든 사람들이 난민지위를 인정받은 농카이 난민촌에 대한 접근 권한이 없다. 공식적으로 라오스에는 유엔난민기구가 없기 때문이다.
유엔난민기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몽족의 강제 송환은 월요일에 이루어졌다. 지난 목요일,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은 태국이 “중요한 국제적 본보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국제법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다 : 난민들과 비호신청인들의 자발적인 귀환를 제외한 모든 강제적인 송환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