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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 세계 난민들 위한 “뉴딜” 정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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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 세계 난민들 위한 “뉴딜” 정책 촉구

2010년 10월 9일

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 세계 난민들 위한 “뉴딜” 정책 촉구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 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이

유엔난민기구 집행위원회의 연례 회의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제네바, 10월 8일 (유엔난민기구)- 안토니오 구테레스 난민고등판무관은 지난 금요일 열린 유엔난민기구 연례회의에서 집과 땅을 잃은 전 세계 4천3백만 난민들의 80 퍼센트를 짊어지고 있는 개발 도상국들을 위한 “개혁(New Deal)” 정책을 제안했다.

이들 개도국들이 제공한 지원에 대해 언급하면서, 구테레스는 유엔난민기구를 이끄는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ExCom)에게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책임을 분담하기 위한 뉴딜 정책입니다. 국제사회의 단결력이 난민을 향한 관용과 수용력에 버금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단결이 유엔난민기구가 돕고 있는 난민과 실향민들을 위한 보호활동을 증진시킬 것이라 말했다. 또한 안전하고 지속적인 귀환, 현지 통합 사업, 난민들이 살고있는 지역의 지역개발 프로그램 및 이전 난민 거주지역의 재건 등을 위한 유엔난민기구의 노력들이 국제사회의 단결로 더 보완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유엔난민기구가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해왔다며, “더 많은 기여를 하기에는 우리의 역량과 자원이 부족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런한 개혁에 있어서는 다른 국가들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고등판무관은 유엔의 개발관련 기관들, 국제 금융 기관들 및 지역 기구들이 “보호 대상자들이 진정한 변화와 국제사회의 단결력을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간 열리는 연례 집행위원회의 회의는 유엔난민기구의 사업들과 예산을 검토하고 승인하며, 난민 보호 문제와 그 밖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이다.

올해에 논의된 주제들 중에는 유엔난민기구의 책임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논의에서는,미국을 비롯한 다른 몇몇 나라들이 자연재해로 인해 집을 잃고 실향민이 된 사람들을 위한 유엔난민기구의 역할을 증대시키자는 유보조항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고등판무관은 비록 유엔난민기구가 실향민 구호와 보호 방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활동들로 “절대(never)” 난민과 무국적자들을 중시하는 유엔난민기구 핵심 임무의 “본질(integrity)”이 간과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유엔의 인도주의적 개혁 과정의 일환으로, 유엔난민기구는 자매 단체들과의 협력아래 국내실향민들을 위한 점진적으로 더 많은 구호활동들을 부탁받아 왔다.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 구테레스는 각국 정부에 난민과 무국적자들의 보호와 관련된 여러 조약들에 더욱 적극적으로 가입할 것을 재차 촉구하였고, 2011년에는 “난민, 무국적자 및 국내실향민들이 국제사회에서 오늘날보다 더욱 강력한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해에 대한 그의 희망을 나타냈다.

내년 한 해는, 유엔난민기구의 60주년 기념일과 무국적자의 감소에 관한 국제협약의 50주년 기념일 및 최초의 난민 고등판무관인 프리됴프 난센(Fridtjof Nansen)의 150주기가 되는 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