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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긴급 사태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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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긴급 사태에 부담

2011년 4월 6일

유엔난민기구,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긴급 사태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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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구테레스유엔난민기구고등판무관이제네바에서언론에최근 그의아프리카북부,서부,동부로의방문에대해말했다.

제네바, 4월 5일 (유엔난민기구)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발생한 3곳의 긴급 사태에 대해 화요일, 안토니오 구테레스(Antonio Guterres) 유엔난민기구(UNHCR) 고등판무관은 그가 부임한 2005년 이후로 유엔난민기구에 이 정도의 압력이 가해지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케냐에서 돌아온 뒤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폭도의공격을 받아 죽임을 당한 7명과 콩고민주공화국서 항공기 사고로 숨진 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로 발이 묶여있던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을 포함하여 최근 공격을 받았던 유엔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케냐와 점점 확대되고 있는 북동 지역의 다다브 난민촌 단지로의 방문이 지난 달 이어졌던 일련의 파견 일정의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다. 이 파견 임무는 현재 유엔난민기구가 마주한, 가장 극심한 실향 사태가 발생한 코트디부아르, 리비아, 소말리아 등의 세 지역에 대한 평가를 위해 이루어졌다.

그는 유엔난민기구가 튀니지와 이집트에 긴급 구호팀이 파견되어있으며,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로부터 허가가 나는대로 리비아 내로 투입될 또 다른 팀이 이미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유엔난민기구는 라이베리아와 가나에 긴급구호 팀이 배치되어 있으며 부르키나 파소(Burkina Faso)에서의 작업이 강화되는 동안 코트디부아르로 투입될 준비를 마친 긴급 구호 요원들이 있다. 다다브에서의 유엔난민기구의 위상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모두에게 가해지는 막대한 부담을 의미하고, 이에 대해 유엔난민기구는 국제 사회의 연대의식을 기대한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이 말했다. 또한 이는 유엔난민기구와 기타 구호 단체들과의 재정적 지원뿐만이 아니라 실향민들과 현지국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결속을 포함한다고 덧붙였다. “우리 모두에게 이 정도의 부담이 가해졌던 적이 없는 것 같다.” 그가말했다.

하지만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그의 방문 중 “보호를 필요로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대거 유입에그들의 국경을 지속적으로 개방해두는 관대한 국가들이 오늘날에도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보았으며, 그로 인해 다시금 희망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나 이집트, 튀니지, 라이베리아를 지목하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라이베리아에는 현재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120,000명의 난민들이 머물러있으며 - 그들 중 일부는 3월 22일 동부 리비아에서의 방문 중 그가 만난 사람들이다 - 그보다적은 인원이 다른 국가들에서 거처를 찾았다고 전했다. 약 1,000,000명에 달하는 아이보리인들이코트디부아르 내에 실향했고, 도움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심각한 안보 상황으로 인해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모든 보호 대상자들에게 어떠한 형태의 지원도 전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경제 도시인 아비장에서, 사무소 단지 근처에서 폭력사태가 발발해 유엔난민기구 국제 직원 6명과 국내 직원 1명이 300명 이상의 라이베리아 난민들과 함께 갇혀있었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난민들 중 어린 여자 아이를 포함하는 2명은 유탄으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고 전하며, 국제 평화 수호자들이 이들을 다음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안전하게 대피시켜주길바란다고 덧붙였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아비장에 있는 직원들의 용기와 “난민들을 위한 헌신”에 찬사를 보내며코트디부아르에 대해 유엔난민기구가 두 가지에 특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째로 그는 경쟁 구도에 놓인 로랑 그바그보(Laurent Gbagbo) 후보와 알라산 와타라(Alassane Ouattara) 후보를 각각 지지하는 무장 세력 사이에 발생한 갈등이 새로운 종족 분쟁의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어폭력 사태가 장기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두번째로 그는 코트디부아르의 갈등이 1989-2003년에 발생한 수년 동안의 내전 이후 재건 중인라이베리아로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라이베리아의 평화 건설에 코트디부아르의 상황이위협을 가하지 않도록 라이베리아에 대한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이 강조했다.

그는 리비아에서 가장 많은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는 국가인 튀니지와 이집트 모두를 방문했다. 2월 중순에 폭력 사태가 발발한 이후 약 439,000명이 리비아를 탈출했으며, 이 수치는 튀니지로대피한 217,000명과 이집트로 이동한 170,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포함한다고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이 전했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그의 최대 걱정이 리비아 내에 머물러 있는 인도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리비아인들과 리비아와 마주한 튀니지, 이집트 국경지역에 머무르고 있는, 대부분 소말리아인과 에리트레아인들이 많은 3,000여명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중 난민으로 간주될 수 있다.”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이 유엔난민기구의 “이러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본국을 마련해주기 위한 국제적 재정착 계획”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재정착 국가들에 요청하며 말했다.

그는 또한 리비아에 인도적인 지원 접근이 가능하도록 허용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번주에유엔난민기구가 동부 리비아에 평가를 위한 파견에 참여했으며 투입 준비를 마친 긴급구호 팀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는 다른 유엔 기구들과 함께 효과적인 방법으로 리비아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말리아에 대해 구테레스 고등판무관은 “최근 들어 소말리아 내전으로 인해 가장극심한 수준의 실향 사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달 동안 5,000명이 대피한 것에비해 현재는 한달에 약 10,000명의 사람들이 케냐로 대피하고 있다. 그는 현재 다다브의 세 난민촌은 약 330,000명의 사람들을 수용하고 있으며 케냐에서 4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700,000명의난민들과 함께, 약 1,500,000명의 소말리아 국내 실향민(IDP)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그는 소말리아인들이 많은 국가 내에서 차별을 당하고 지탄 받고 있다고 우려했다. “모든국가들이 보호를 필요로하는 소말리아인들을 위해 국경을 개방해주고 이러한 차별 행위들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함으로써 소말리아인들이 이중적인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