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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예맨 구호 활동을 위한 자금 부족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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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예맨 구호 활동을 위한 자금 부족 호소

2010년 2월 6일

유엔난민기구, 예맨 구호 활동을 위한 자금 부족 호소


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이 지난해 예맨 북부로 강제 이주된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제네바, 예맨, 2월 5일 (유엔난민기구) 금요일, 유엔난민기구는 예맨에서의 필수 지원 사업 축소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현재 자금 부족으로 예맨 지원 사업의 문도 좁아질 전망이어서, 유엔난민기구는 수 만명의 난민과 실향민 지원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멜리사 플레밍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은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예맨에서의 저희 사업은 극심한 재정난에 처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녀에 의하면 예맨을 위한 2010년 유엔 통합지원 프로그램은 총 3,560만 달러의 규모로 책정되어 있지만, “현재 저희는 3%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지원 받았습니다.” 라고 현재의 재정난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자금난은 유엔난민기구가 난민과 실향민을 등록하고, 그들이 마주하는 상황과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파악하는 활동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현재 사람들로 넘쳐나는 난민촌을 확장하고 증설하기 위해 신규 자금 또한 필요하다. 텐트와 플라스틱 덮개도 역시 부족하여 난민들의 거처를 제대로 지어주지 못하고 있으며 담요, 매트리스, 가전제품과 위생키트 등 기초 구호품 역시 부족한 상태이다. “저희는 현재의 상황이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후원자들로부터 재원 조달이 적시 적소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자금난으로 예맨에서 저희 보호 대상인 250,000명의 실향민들과 170,000명이 넘는 난민들의 지원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고 플레밍씨가 말했다. 그녀는 추가로, “예맨 북부에서 지속되는 내전과 끊이지 않는 소말리아 내전으로, 소말리아 사람들이 계속 예맨으로 피난을 오고 있습니다. 그 난민들의 수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