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sites icon close
Search form

해당 국가 사이트를 검색해 보세요.

Country profile

Country website

유엔난민기구 우간다 거주 콩고난민위해 2천140만 달러 추가 재정지원 호소

뉴스

유엔난민기구 우간다 거주 콩고난민위해 2천140만 달러 추가 재정지원 호소

2013년 11월 1일

유엔난민기구 우간다 거주 콩고난민위해

2천140만 달러 추가 재정지원 호소

제네바, 9월20일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는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을 떠나 우간다로 밀려드는 난민 긴급구호 활동을 위한 재정난 해소를 위해 $2천 140만 달러의 추가 지원을 호소했다.

135.jpg

짐을 한가득 꾸려온 난민들이 우간다 분디부교 (Bundinugyo) 지역에 위치한 부브크완가 경유센터 (Bubukwanga transit center) 에서 대기중이다.

“추가 재정지원으로 올해말까지는 수요가 충당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을 시작으로 수만명에 달하는 난민들이 콩고 북쪽에 위치한 카만고 (Kamango) 지역을 벗어나 우간다 분디부교로 밀려들었고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해 예산이 조정되었다,” 라고 유엔난민기구의 대변인 에드리안 에드워즈가 오늘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발표했다.

추가 지원 호소와 더불어, 유엔난민기구는 지난 2012년부터 콩고 북부 키부 (Kivu) 지역에서 우간다로 피난온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4천370만 달러의 자금을 요청한바 있다. 그러나 현재 요청한 자금의 28% 만 확보된 상태다.

키부 북부 지역으로부터 분디부교로 도피하는 난민들의 상황은 최근 7월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우간다의 반군단체와 연합 민주세력이 카만고 마을을 공격하고 정부와 대응하면서 시작됐다.

지금은 비록 상황이 많이 안정되었지만, 현재까지도 100명 가량의 인파가 매일 국경을 넘어 난민들이 밀집되어 있는 이 열악한 산악지대로 몰려든다.

키부 북부 지역의 수도인 고마 (Goma) 에서는 아직까지도 무장단체와 콩고 군대가, 유엔 중재단 및 민병대와 맞서 지속적으로 충돌하여 콩고인들을 우간다로 내몰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는 분디부교 부브크완가에 경유센터를 설립했지만. 이는 곧 과잉 혼잡으로 이어져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 식수와 위생, 복지, 안전 문제와 많은 이들이 콜레라와 에볼라 바이러스 등의 위험에 노출되었다.

장기적인 보호를 원하는 난민들을 위해 유엔난민기구는 8월중순부터 호이마 (Hoima) 지역 크양와리 (Kyangwali) 로 일부 난민들을 재정착 시켰다. 지금까지 약 11,000명의 난민들이 크양와리로 이전하였고, 10,000명은 부브크완가 경유센터에 대기중이며, 나머지 20,000명은 여전히 국경 지대에 머무르고 있다.

“추가 지원금은 콩고 떠나 피난 온 난민들이 정착할 우간다 중서부 지역의 부분디교와 남서부 인근에 키소로 (Kisoro) 와 카누가나 (Kanugana) 지역에 투입 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난민들을 크양와리에 이송시키는 비용으로 쓰인다,” 며 에드워즈가 제네바에서 전했다.

그는 “우리는 매주 1,000 에서 1,200명 가량의 난민들을 재정착 시키고 있다,” 며 덧붙였다.추가 재원은 크양와리 지역으로 이주할 난민들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것이며, 이들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농경지와 거처를 배분 받게 된다.

에드워즈는 의료시설, 물, 위생, 교육, 및 거처, 농기자재와 생활용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재정지원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보건소나 학교를 새로 짓거나 기존 시설을 보수하여 활용하고, 도로 개선과 더불어 난민들이 하루에 적어도 14리터의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우물을 확보할 예정이다.”

유엔난민기구가 제출한 추가 재원 정체 규모 요청은 ‘유엔 기구간 공동지원 호소 (UN inter-agency appeal)' 내용을 기반으로 한것이며 총 $9천2백만 달러로, 우간다 중서부와 남서부 지역으로 진입하는 콩고 난민들을 위한 것이다. 현재 우간다 현지에 파견 유엔 대응팀은 난민들에게 식량을 비롯한 기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집계된 바에 의하면 콩고에서 약 2백 60만명의 실향민이 발생 하였으며, 29만명의 난민들이 작년초를 기점으로 콩고를 떠나 피난길에 올랐다. 약 17만명의 난민들은 우간다 국내 세곳의 지점에서 지역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