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난민기구, 이집트에 있는 난민들 도우며 의료지원해
유엔난민기구, 이집트에 있는 난민들 도우며 의료지원해
유엔난민기구, 이집트에 있는 난민들 도우며 의료지원해

카이로에 있는 반정부 시위자들.
유엔난민기구는 이 정치적 불안기 동안 난민들을 돕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
제네바, 2월11일(유엔난민기구) -이집트에서의 계속적인 정치적 혼란 속에서,유엔난민기구는 중점 협력단체들을 통해 카이로(Cairo)에 있는 난민들에게 재정 및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한편,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은 각 자택에 전화 핫라인 배치하였다.
지난 목요일에는,유엔난민기구의 협력단체인 카리타스(Caritas)가 이집트 수도인 카이로에 거주하고 있는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150명의 난민들에게 재정지원을 제공하였다.난민들은 카이로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정부 시위의 중심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이 더 쉬운 자말렉(Zamalek)섬에 위치한 이집트 난민(Refugee Egypt)이라는 단체의 지역 사무실로부터 지원금을 전달받았다.카이로에는 약1천 명 가량의 난민들이 유엔난민기구로부터 격월로 지급되는 이 지원금에 의존하고 있으며,앞으로 더 많은 지원금 분배가 있을 예정이다.
유엔난민기구를 대표해서 카리타스는 이집트 자말렉에 있는 피난처에서 난민들과 비호 신청자들에게 의약품과 처방전 등을 나눠주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한 편,카이로에 있는 많은 유엔 사무실들이 안보문제로 인해 문을 닫았으나,유엔난민기구 직원들은 자택근무로 업무를 계속하고 있다.유엔난민기구는 정기적으로 사용해 온 난민들을 위한 핫라인을 증설시켰다. “핫라인 번호는 미디어와NGO들 및 지역 공동체 연락망 등을 통해 퍼뜨렸습니다,”라고 지난 금요일 아드리안 에드워즈(Adrian Edwards)대변인은 제네바에 있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우리는 이번 주를 기점으로 보호 및 원조 사업 재개 문제를 협력하기 위해 협력단체NGO들을 만났습니다.또한 문제를 겪고 있는 난민들을 지원할 방법을 찾기 위해16명의 난민 대표들과 그들의 연락망과도 정기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유엔난민기구는 카이로와 그외 지역에 있는 난민들의 안전에 대한 염려가 증가하자 지난1월 말에 핫라인 전화기 수를 늘렸다.이집트에는 유엔난민기구에 등록된 약4만 명의 난민들이 있다.그들 중 대다수는 에디오피아,에리트리아,이라크,소말리아 및 수단 출신이다.
핫라인으로 받은 전화들 중에는 카이로 공항으로 탈출한 장애를 가진 한 소말리아 여성의 전화도 있었다고 에드워즈는 말했다. “현지 공동체 리더들과 협력 후,그녀가 한 소말리아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처를 취하였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저희는 난민들로부터 이웃 이집트인들의 친절함에 대한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일부 난민가족들은 집이 망가진 후 이웃 이집트인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라고 에드워즈는 덧붙였다.
유엔난민기구는 또한,협력 중인NGO들과 난민 대표들,공동체 리더들 및 심리사회 복지사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이러한 연락을 통해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소와 긴급 상황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