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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이란 국경의 이라크 난민 수백명을 도와주는 유엔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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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이란 국경의 이라크 난민 수백명을 도와주는 유엔난민기구

2011년 7월 28일

이라크-이란 국경의 이라크 난민 수백명을 도와주는 유엔난민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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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이란 국경 부근 고자르(Gojar) 지역의 난민 가족들에게 배부된 유엔난민기구 텐트.

고자르(GOJAR),이라크, 7월27일-유엔난민기구,협력기관 및 이라크 정부는 최근에 이란-이라크 국경 포격으로 인해 난민이 된800여명을 돕고 있다.

179가족의 이란 국민845명은7월 중순에 국경 지역에서 피난 온 후 이라크 쿠르디스탄(Kurdistan)술레이마니아(Sulaymaniyah)의 고자르 산악 지역에 위치한 두 난민촌에서 거주해왔다.이 중 대다수는 여성과 아동이다.

유엔난민기구는 텐트와 비닐 시트를,그 외 인도적 기구는 식량,매트,수조수 여과 기계,난로와 주방 세트를 난민에게 제공한다.지방 당국에 의하면 지난주 포격으로 인해 자러(Zharaw)국경 지역의 마을7곳에서100가족이 추가적으로 피난길에 올랐다.유엔난민기구는 수요일 이들을 위한 물품 배급에 참여할 예정이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를 피해 나뭇가지와 그늘 밑에서 생활하는 난민들에게 쉼터는 매우 중요하다.유엔난민기구 현장 직원 카마란 알리는“섭씨47도이며8월엔 더 더워질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방 당국과 함께 난민들이 무더운 열기와 해를 피할 수 있는 쉼터,그리고 깨끗한 물의 지속적인 공급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은 근처에 위치한 카라디자(Qaladiza)시에서 매일 트럭으로 운반된다.앰뷸런스와 의료 직원 또한 필요시 난민촌을 방문한다.

난민 중 몇은 유엔난민기구와 당국에게 포격은 새로운 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몇년간 매년 이쯤에 포격이 있었습니다.”모하메드는 지난5년 동안 적어도7번 정도 마을을 떠나야 했다고 전했다.이란군과 국경에 위치한 반정부군은 몇 년간 대립해왔다.

“올해 달라진 점은 포격이 마을까지도 온다는 것입니다.예전엔 주변만 포격을 당했습니다.”밭 수확과 염소30마리를 돌보기 위해 마을로 돌아가지 못할 것을 걱정하는 모하메드가 말했다.

몇몇은 쉼터에 그늘을 만들기 위해 나무와 나뭇가지를 사용한다.난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며 수확과 가축이 소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폭격으로 인해 과수원과 벌통을 잃은 사람도 있다.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싶지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이 시점에서 영구적 귀환을 한 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9월 개학을 앞두고 자녀의 교육을 걱정하는 이들도 많았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안정이 필요할 따름입니다.지속적인 실향민 생활로 지쳐있습니다.”만28세의 아빈이 말했다.

옆 방이 포격당했을 때 라술은 수니(Suney)마을에서 텔레비전을 시청 중이었다.만56세의 라술은 유엔난민기구에 포탄 파편과 피해 상황을 보여주며“아무도 다치지 않았던 것은 순전히 운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수니 마을의 학교 건물과 집 몇채 역시 포격으로 피해를 입었다.에르빌(Erbil)에 위치한 시다칸(Sidakan)에 일요일 있었던 국경 포격으로 인해 양치기 한명이 사망,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유엔난민기구는 기타 국경 지역의 많은 난민 가족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에르빌 하지옴란(HajiOmra)과 쇼만(Schoman)에도 수백 가족이 실향민이 되었으며,그 중 많은 이들이 친척이나 호스트 가족과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