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재단, 케냐 내의 소말리아 난민들을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6천 2백만달러를 기부
이케아 재단, 케냐 내의 소말리아 난민들을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6천 2백만달러를 기부
이케아 재단, 케냐 내의 소말리아 난민들을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6천 2백만달러를 기부
케냐의 북동부에 있는 다답 난민촌 중 한 캠프에서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경주를 하고 있다.
이케아 재단의 기부는 이러한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제네바, 8월 30일- 케냐 북동부의 거대한 다답 난민촌에 거주하는 수만명의 소말리아인들을 돕기 위해 점점 확장되는 유엔난민기구의 역할을 원조키 위해 유엔난민기구에 6천 2백만달러를 기부했다.
“3년 이상영향력이 있을이번 기부는 유엔난민기구 60년 역사상 가장 큰 기부이며 이는 사기업이 지원할 큰 난민촌을 직접 선택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유엔난민기구 대변인 에드리안 에드워드(Adrian Edwards)가 화요일에 제네바에서 말했다.
피난중인 소말리아 시민들의 사정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동아프리카에 있는 유엔난민기구 고등판무관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이번 기부를 환영했다. “이케아 재단이 보여준 인도주의적 행동은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 다가왔습니다.” 그가 말했다. “아프리카의 뿔 지역 내의 위기는 매주 수천의 사람들이 소말리아를 피해 이주하는 가운데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부를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도움은 일분 일초가 시급합니다.”
국제연합 유럽본부에서 에드워드는 기자들에게 이 기금이 어떻게 쓰여질것인가에 관한 자세한 중재안의 개발에대해 유엔난민기구와 이케아 재단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최근 소말리아 인근지역에서 세계 최대의 난민촌인 다답 난민촌으로 건너온 12만명의 난민들을 도우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 질 것으로 보인다. 에드워드는 특히 난민가족들과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질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번에 시작된 다답 기부는 1년 전 시작된 이케아 재단과 유엔난민기구의 넓어진 제휴의 일부분이다. 이는 이케아재단이 방글라데시와 동부 수단 그리고 케냐에서 활동하는 것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케아는 또한 키르기즈스탄과 튀니지에 있는 유엔난민기구의 긴급 구호 활동에도 물류, 공급, 포장, 그리고 창고업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함께 현물 제품을 지원한다.
케냐의 건조하고 고립된 지역에 있는 다답난민촌은 소말리아의 국경을 가로질러 벌어진 시민전쟁 이후 1990년 초반에 처음 열렸다. 올해는 소말리아의 기근과 내전의 결과로 새로운 도착자들의 수가 극적으로 급증했다.
본래 9만명을 수용하도록 설계된 시설은 현재 대략 44만명의 난민을 수용하고 있고, 지난 3 달 동안 그 중 15만명의 사람들이 도착했다. 이는 이를 수용하는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거주하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부담을 주고 있다. 새로운 도착민들 중 많은 수가 영양실조에 고통받고 있으며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케아 재단의 기부는 이미 난민촌에 도착한 사람들에게 생명이 걸린 시급한 도움을 주는 유엔난민기구를 즉시 지원해 기구가 활동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케아 재단은 개발도상국들의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좀 더 나은 일상을 만들고자 긴 시간동안 노력해왔고, 이번 (기부의) 시작은 이러한 노력의 대담하지만 자연스러운 확장입니다. 라고 이케아재단의 CEO 퍼 헤진스(Per Heggenes)가 말했다. “즉시 그리고 긴 시간에 걸쳐 유엔난민기구를 돕는 것은 수천의 난민 아이들과 가족의 삶에 당장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세계에 있는 수백만의 난민들과 실향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에 의존하고 있으며, 기부의 대부분은 각국의 정부들로부터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