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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선언에 아비장을 탈출하는 아이보리인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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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선언에 아비장을 탈출하는 아이보리인 난민들

2011년 3월 22일

전쟁 선언에 아비장을 탈출하는 아이보리인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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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긴장감이 감도는 도시를 빠져나가기 위해 아비장의 주요 버스 터미널 2곳에 몰렸다.

아비장, 코트디부아르, 3월 21일 (유엔난민기구)-수천명의아이보리인들이 주말 동안 전쟁 선언을 감지하고, 코트비부아르의 경제 수도 아비장(Abidjan)을 탈출하기 위한 첫 차량을 타기 위해 아비장의 주요 버스 터미널로 몰리고 있다.

월요일 오전과 주말동안, 유엔난민기구 감독관들은 수천명의 사람들이 아비장의 가장 큰 두 지역인 아잠므(Adjame)와 요푸공(Yopougon) 버스 터미널로 탈출하려는 것을 목격했다. 많은 가족들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터미널에서 밤을 보냈다.그들 중 몇몇은 유엔난민기구 감독관들에게 토요일, 청년 지도자 찰스 블레 구데(Charles Ble Goude)가 민간인들에게 월요일에 로랑 그바그보(Laurent Gbagbo)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무장 세력에 가담할 것을 항소하여 그들이 아비장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항소에 수천명의 청년들이 응답했다는 보고에, 탈출하는 이들에게는 이것이 전쟁의 선언으로 간주되었다.11월 말 대통령 선거로 인한 충돌 이후, 아비장에서 벌어졌던 충돌 중 가장 격렬했던 지난 주의 폭력 사태가 격화, 확대되면서 버스 터미널은 이미 남부 도시를 떠나려는 방법을 찾는 가족들로 붐볐다. 그바그보 후보와 대립 세력인 알라산 우아타라(Alassane Ouattara) 후보측은모두 스스로의 승리를 주장하고 있다.국내실향민(IDP)들로부터 아비장을 탈출하는 데에 도움을 요청 받았다고 전한 인도적 협력단체 직원에 의하면, 차량비용은 이번주 초반에 급변하여, 약 3배까지 증가했다.30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비장 내에서 실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은 대부분 몇주간 폭력 사태가 격렬하게 벌어졌던 도시의 북부 지역인 아보보(Abobo)에서 탈출했다.많은 국내 실향민들이 국가의 북부, 동부로 향하고 있다. 그곳에 도달한 가족들은 전화로 유엔난민기구 직원에게 그들과 그들을 보살피는 민박 가정에게 상황이 점점 더욱 극심하게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 수도인 야마수크로(Yamassoukro) 근처에서 한 실향민은 북부의 빈곤한 민박 가정들이 절실히 지원을 필요로 한며, 지속적으로 도착하는 국내 실향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대처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했다.대부분의 인도적 단체들은 아비장과 국가의 서부 지역에서 구호 작업을 펼치고 있다.한편 서부 지역에서는, 유엔난민기구와 그 협력자들은 다난(Danane) 마을에서의 첫 국내 실향민촌 작업을 마쳤다. 주말동안 779명의 실향민들이 근처 디울라부구(Dioulabougou)의 초등학교에서 이전했다. 올해 초 폭력 사태에 의해 5,000명의 실향민이 발생한 다난에서, 2 곳의 실향민촌이 복구 중이다.

이 아이보리 사건은 아비장에서 20년 가까이 생활해온 24,000명의 라이베리안 난민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라이베리아로의 본국 송환을 신청했으며, 지난 토요일 유엔난민기구가 마련한 첫 항공편으로 171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