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선박 좌초사고 이후 보다 나은 구조 방안 모색
지중해 선박 좌초사고 이후 보다 나은 구조 방안 모색
지중해 선박 좌초사고 이후 보다 나은 구조 방안 모색

리비아를 떠난 이들이 배편으로 최근에 이탈리아의 섬 도시 람페두사(Lampedusa)에 도착했다.
제네바, 5월 10일 (유엔난민기구)-화요일에 유엔난민기구(UNHCR)는 최근에 발생한 리비아 난민들의 익사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유럽 국가들에 개선된 해상 구조작업 방안을 모색할 것을긴급히 요청했다.
“추가적으로 우리는 선장들이 경계를 더욱 높이고 절망에 빠진 이들을 돕는, 전통적으로 이행되어왔던해상의 의무를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멜리사 플레밍(Melissa Fleming) 유엔난민기구 대변인이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지중해에서 발생한 최근의 뉴스를 보고하며 플레밍 대변인은 약 600명의 사람을 싣고떠난 배가지난 금요일,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를 떠난 뒤 얼마되지 않아 침몰되었다고 말했다. “트리폴리에 있는 소말리아 외교관이 두 아기의 시신을 포함, 16구의 시신이 수습되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총 사망자 수는 확실하지 않다.” 플레밍 대변인이 말했다. 그녀는 또한 전복된 선박에 있던 사람들 중 다수는 사하라 이남 지역 출신의 아프리카인들 일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유럽은 아프리카 북부 국가들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분쟁을 피해 리비아를 떠난 이들 중 2 퍼센트 미만의 인구만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주말동안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는 여정의 위험을 감내하는 이들의 수는 증가했다. 플레밍 대변인은 많은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한 약 2,400명의 사람들을 실은 5척의 선박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탈리아의 섬 도시인 람페두사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모든 5척의 선박은 이탈리아 해양경비대와 해양경찰에 의한 구조가 필요하며, 그 중 1척은 람페두사 해안 근방에서 좌초된 상태이다. 어제 좌초된 선박의 승객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3구의 시신이 해안가로 떠내려왔다.” 그녀가 말했다. 2월 중순에 발발한 분쟁 이후 리비아를 떠나 이탈리아와 말타로 유입된 인구는 현재 12,360명으로, 약 35편의 선박으로 이동된 수이다(이탈리아로 11,230명, 말타로 1,130명이 유입되었다). 금요일의 비극적인 사건에, 가족들과 생존자들은 유엔난민기구에 문제가 발생하는 선박들에 대해 말했으며, 약 800명이 아직 생존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달 초, 유엔난민기구는 처음으로 유럽에 지중해의 구조 작업에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긴급히 요청했다. “그때의 요청을 오늘 번복한다.” 플레밍 대변인이 말했다. 그녀는 그와 함께 선장들에게 깊은 바다 위 위험에 처한 이들을 도울 것을 요청했다. 리비아를 탈출한 이들은 종종 항해에 적합하지 않거나 과적재된 선박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는 국가, 상업적 해상 운송 회사들과 기타 지중해에 위치한 선박들에 리비아를 떠나 유럽으로 향하는 모든 선박에 대한 도움을 지원하길 요청한다.” 플레밍 대변인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