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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 터키의 시리아 난민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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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 터키의 시리아 난민들과 만나다

2011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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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부 알티노주 마을의 시리아 난민을 위한 난민촌을 방문한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

해테이 지방, 터키, 6월 17일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안젤리나 졸리는 이번 금요일 터키-시리아 국경을 방문, 최근에 피난을 온 많은 난민과 만났다.

지난 2주 동안 시리아 북서부에서 피난온 난민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터키와 터키 적삽자사가 운영하는 난민촌 네 곳에서 생활하는 난민은 이제 9천 6백 명이 넘는다.

유엔난민기구 직원과 터키 공무원의 동행 하에 졸리는 시리아 국경에서 20km 거리에 있는 해테이 지방의 알티노주 난민촌을 방문했다. 약 1천 7백 명의 시리아인이 그 난민촌에 거주한다. “난민촌의 많은 분들은 생명의 위협으로 인해 도망왔으며, 시리아에 남아있는 가족과 친구의 안전을 걱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졸리는 임신 중에 시리아에서 피난을 와, 난민촌에서 아이를 출산한 여성을 만났다. 어머니가 된 그 여성은 어떻게 남편이 죽게되었는지 묘사했다.

또다른 여성은 국경을 건너지 못해 시리아에 남아있는 남편의 운명 걱정에 밤잠을 설친다고 전해왔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공포로 인해 국경을 건너지 못하는 많은 사람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졸리는 난민을 반갑게 맞이한 터키를 칭찬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안전은 필수라고 말했다. “입국을 허용하며 강제 귀환을 반대하는 터키의 개방 정책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리가 도착했을 때 신이난 아이들은 “여기 누가 왔는지 봐봐!” “환영해요!” 라며 서로 손을 잡기 위해 아우성이었다. 많은 아이들의 이마에 “자유” 등의 슬로건이 칠해져 있었다.

“난민촌을 방문하여 이 분들과 대화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졸리가 말했다. “너무나 복잡한 상황이지만, 총격전에 휘말린 무고한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합니다. 저 또한 이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습니다.”

“터키 정부와 터키적십자사는 시리아에서 도망친 수 천명에게 굉장한 관대함을 보여줬습니다. 적십자사는 놀라운 속도로 난민촌을 건설, 의료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역시 상황이 악화될 경우 도울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방문에 앞서 유엔난민기구는 졸리의 터키-시리아 국경 방문 계획 및 난민 지원에 대한 감사 이메일 수십 통을 받았다. 알티노주 난민촌의 난민들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친선대사 졸리는 이 위기를 맞아 유엔난민기구의 새로운 국제 캠페인 “한명 일지라도 많습니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쉼터를 빼앗긴 난민이 한명일지라도 많다고 캠페인에서 강조했으나, 최근 난민 위기에서 도움이 필요한 수천 명이 발생했으며, 아직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시리아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며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