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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법무부 서울 시민청에서 ‘세계 난민의 날' 전시

보도자료

유엔난민기구·법무부 서울 시민청에서 ‘세계 난민의 날' 전시

2014년 6월 11일

유엔난민기구·법무부 서울 시민청에서 ‘세계 난민의 날' 전시
난민의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서울, 2014년 6월 10일 (유엔난민기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대표 더크 헤베커)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황교안)가 2014년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 세계 4천만, 대한민국 내 600여 명에 이르는 집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 시민청 시민 플라자(B1)에서 오늘부터 6월 22일까지 열리는 금번 세계 난민의 날 전시는, 지난 2013년 7월 대한민국 난민법 발효 이후 유엔난민기구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난민 관련 전시로, 난민 문제를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접근한 전시라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더크 헤버커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인권유린이 수많은 어머니와 아버지, 아들과 딸을 집밖으로 내몰고 있다”며, “난민의 수가 매년 급증하는 지금,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계 난민의 날은 난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생각하기 위해 제정된 날임과 동시에, 이들의 용기와 생존을 향한 의지를 되새기고 기념하는 날”이라며, “폭력과 박해의 공포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이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정우성 명예사절은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불가피한 이유로 집과 고향을 떠나야 했던 난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되길 바란다”며, “난민은 먼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큰 아픔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청의 후원 및 제일기획의 협력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의 관람객은 세계 난민 분포 및 현황은 물론, 난민 긴급구호 키트 및 난민 천막을 압축한 모형 등을 통해 실제 난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지난 5월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 임명된 배우 정우성의 실제 크기 등신대가 설치된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이번 전시는 또한, 지난 2월 유엔난민기구와 제일기획이 공동 주관한 3D 미니어처 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재연하며, 유엔난민기구가 온라인상에서 열었던 ‘난민에게 희망의 편지를!' 글짓기 대회의 우수작을 소개 및 시상하게 된다.


전시의 두 번째 주인 6월 17일 오후 2시로 예정된 기념식에서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더크 헤베커 대표, 유엔난민기구 정우성 명예사절,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한무근 본부장 등의 참석 하에 난민의 날 글짓기 대회 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예정되어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한편, 법무부에서는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난민지원시설인 출입국ㆍ외국인지원센터에서 세계 난민의 날 기념식,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업무협약서 체결, [내 이름은 욤비]의 저자인 난민 인정자 욤비토나 씨와의 만남, 센터 난민입주자와의 어울림 마당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난민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Friends of UNHCR,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공동으로 ‘난민법 시행 1년 동안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난민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 취재 문의: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신혜인 공보관
Tel. 02.773.7012
mai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