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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난민 만나기 위해 콜롬비아, 에콰도르 방문

보도자료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난민 만나기 위해 콜롬비아, 에콰도르 방문

2024년 2월 16일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난민 만나기 위해 콜롬비아, 에콰도르 방문

서울/파나마, 2024년 2월 16일 (유엔난민기구) -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정우성이 중남미 지역의 난민 등 강제 실향 가족을 만나 이들에 대한 도움의 시급함을 알리기 위해 금주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로 출국한다.

난민 및 실향민의 이동 양상이 점차 복잡다단해지는 상황에서, 유엔난민기구는 미주 지역 내 2,140만 명의 사람들에게 보호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출신의 난민 신청자들은 전 세계 신규 난민 신청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북미로 향하는 난민 및 실향민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미주 지역 강제 실향민의 대부분은 중남미 국가들에 머무르고 있다. 지역 내 불평등, 폭력 및 불안정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콜롬비아, 에콰도르와 같은 중남미 국가들은 강제 실향민을 돕고 포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현장 방문을 앞두고 정우성은 “매년 강제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현실이 매우 우려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와 개인 후원자들이 미주 지역의 강제 실향 가족 및 이들을 포용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이들의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콜롬비아 내 심화되는 국내 실향 및 구금 상황에 대해 유엔난민기구는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 토착민 및 아프리카계 콜롬비아인 지역사회는 이러한 강제 실향 상황에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행동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에콰도르에서는 수십 년 동안 난민과 지역사회가 공동의 미래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폭력과 불안정이 증가하며 미래 세대가 마주할 위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에콰도르 내 지역사회가 공포가 아닌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우성 친선대사가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열 번째이다. 정우성은 2015년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공식 임명되었으며, 방글라데시, 이라크, 남수단, 제주도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난민 및 국내 실향민을 만난 바 있다.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는 정우성의 첫 중남미 지역 방문이다.

중남미 지역 난민과 실향민을 위한 대한민국의 지원은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왔으며, 지속적인 지원 역시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2014년부터 대한민국 정부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 대한 공여금 및 유엔난민기구에 대한 후원을 통해, 미주 지역의 베네수엘라 출신 난민 및 실향민을 지원해왔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콜롬비아 내 수천 명의 국내실향민 및 지역사회가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후원을 통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 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지역의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지원해왔다.

2024년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미주 지역 내 난민, 국내 실향민 및 무국적자의 지원과 보호를 위해서는 미화 8억 3,500만 달러가 필요한 상황이다.

취재 문의:

(서울) 신혜인 공보관[email protected] l 이새길 공보지원담당관[email protected]

(파나마) 아날리아 킴 [email protected]

(콜롬비아) 로시오 카스타네다 [email protected]

(에콰도르) 디아나 디아즈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