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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분쟁 취약국에서의 인도적 지원 현실과 방향 국회 토론회 공동 주관

스토리

유엔난민기구, 분쟁 취약국에서의 인도적 지원 현실과 방향 국회 토론회 공동 주관

2025년 6월 19일
 포스터

유엔난민기구(UNHCR)는 2025년 6월 19일(목),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주최, 외교부 후원 및 한국국제협력단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이하 KOICA) 협력으로 <분쟁 취약국에서의 인도적 지원 현실과 방향> 토론회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공동 주관했습니다.

박소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이 국제사회 동향과 시사점을 다루었으며, 국제개발협력위원회 민간위원인 강민아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 패널 토의에서는 인도적 지원 파트너십 강화 방안, 성과 관리 및 평가 방식, 효과성 및 책무성 강화 방안 등이 활발하게 논의되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김새려 대표는 “1억 2,200만 명이 넘는 강제 실향민들이 장기적인 불안정 속에 놓여있는 것은 단순한 인도적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제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 전하며 “분쟁 취약국에 대한 지원 현실과 방향을 되짚어 보는 것은 강제 실향민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있어 매우 큰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앞으로도 분쟁 취약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외교부, 코이카를 포함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분쟁취약국에서의 인도적 지원 현실과 방향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