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함께] 취약성에서 회복력으로: KOICA-유엔난민기구, 동아프리카 현장 모니터링 미션 성료… HDP 넥서스 실현 점검
스토리
[대한민국과 함께] 취약성에서 회복력으로: KOICA-유엔난민기구, 동아프리카 현장 모니터링 미션 성료… HDP 넥서스 실현 점검
©UNHCR
지난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성과관리단이 남수단 현장을 방문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의 협력 사업 모니터링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방문은 동아프리카(남수단, 부룬디) 지역에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되는 "취약성에서 역량 강화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본 사업은 지속되는 위기 속에서 강제실향민과 수용 지역사회의 자립과 회복력(Resilience)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KOICA의 지원을 바탕으로 '긴급 임시거처'가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형태인 ‘전환기형 거처(Transitional Shelter)’로 발전하는 과정을 직접 점검했으며, 난민들이 직접 청년, 여성 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와 평화로운 공존을 이끌어가고 있는 자립의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긴급 구호를 넘어, 인도적 지원, 개발, 평화를 연계하는 'HDP 넥서스(Humanitarian-Development-Peace Nexus)' 접근법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