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sites icon close
Search form

해당 국가 사이트를 검색해 보세요.

Country profile

Country website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 대한민국 정부의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보도자료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 대한민국 정부의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2026년 3월 11일
UNHCR PR_RoK Support for Poland

바르샤바, 2026년 3월 11일 (유엔난민기구) – 대한민국 정부는 폴란드 내 우크라이나 난민 보호를 강화하고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에 미화 1,500만 달러를 공여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폴란드는 전쟁을 피해 피난길에 오른 수백만 명에게 보호, 필수 서비스, 노동 시장 접근권을 신속하게 제공, 최전선의 안식처가 되어왔다. 현재 폴란드에는 대부분 여성과 아동으로 구성된 약 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체류 중이다. 이 중에는 고령자, 장애인,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었거나 조기에 피난할 여력이 없었던 취약계층이 포함되어 있다.

케빈 J. 알렌 유엔난민기구 폴란드 대표는 "삶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회복력과 의지는 실로 놀랍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대한민국 정부의 핵심적인 지원 덕분에 유엔난민기구는 법률 지원과 사회적 보호부터 경제적 포용에 이르기까지 우크라이나 난민의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지원은 오늘날 폴란드 사회에도 큰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란드 내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은 포용적 개발과 역량 강화라는 대한민국의 중점 지원 방향과 긴밀히 맞닿아 있다. 대한민국의 지원은 난민이 기술을 습득하고, 일자리를 구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 난민뿐만 아니라 이들을 보호하는 지역사회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용과 포용에 대한 이와 같은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와 사회적 결속을 더욱 강화하며, 난민이 스스로 미래를 재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임태준 주폴란드 대한민국 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에 대한 폴란드의 확고한 지원에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임 대사는 이어 "난민의 기술 습득과 법적 확실성을 마련하기 위한 유엔난민기구의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는 오늘날 난민을 보호하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내일의 우크라이나 회복을 뒷받침할 인적 자본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4년 대한민국 정부가 공여한 미화 500만 달러는 유엔난민기구 폴란드 대표부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직접 지원하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포함한 경제적 포용과 고용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강제실향민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유엔난민기구의 핵심 정부 파트너로서, 난민이 삶을 재건하도록 돕고, 전 세계적으로 자립과 포용, 그리고 평화로운 공존을 증진하기위해 유엔난민기구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끝>

취재 문의:
바르샤바 │ 콘라트 라할 링케비치(Konrad Rahal Linkewitsch): [email protected]
서울 │ 이새길(Saegil Lee): [email protected]